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이스탄불. 성과 속이 공존하는 도시. 동양과 서양 모두로부터 변방으로 취급받아 세계사 책에는 한페이지도 제대로 나와 있지만, 오스만 투르크의 찬란한 역사를 이어받은 나라, 터키. 이 아름다운 나라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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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초적인 여행안내서를 먼저 읽은 다음에 읽어야 좋다. 쌩 기초는 건너 뛰고, 주로 중/고급 tip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그러나 너무 자세하다보니 안 가봐도 될 곳까지 소개하는 과유불급의 우가 있다. 이 점만 주의하면 필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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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역사 개론이라고 보면 된다. 기초지식 쌓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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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안내서.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가격은 다 엉터리다. 그러나 필독 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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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 관한 한 최고의 책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스탄불에서 어디 어디를 들려야 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쫙 그려진다. 뛰어난 이야기꾼답게 진순신이 이스탄불 이야기를 구수하고 흥미롭게 들려준다. |
 | 콘스탄티노플 함락
시오노 나나미 지음, 최은석 옮김 / 한길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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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스탄불에는 당시의 성벽과 교회(사원)가 그대로 남아 있다.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어 가는 두달간은 인간의 용기와 열정, 지혜와 어리석음을 잘 보여준다. 사기가 전투의 승패를 좌우한 경우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