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선생님께서 쓰신 로마서 강해 앞부분을 통해서 전반적인 역사인식과 그리스도교가 나온 배경들을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로마서 강해 뒷부분은 마틴 로이드나 정통 신학자의 글을 보는게 더 좋다. 가끔 투박한 단어들이 거슬리기도 했지만 같은 하늘 아래 훌륭하신 도올 선생님 글을 만나서 좋았다.

박하다식하신 도올 선생님의 책이라서 읽으면서 지적 희열을 느낄 수 있었고 아는 것은 정리가 되었고 로마서 십육장을 더 깊이 비울의 심정으로 읽게 되어좋다.

역사 의식을 지니시고 지금 이땅에 필요한 말씀 선포도 방대한 내용을 넉달만에 쓰셨다니 놀랍다!

곁에 두고서 한번씩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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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보물이 가득하다!
스물다섯권의 책을 소거하고 읽는 법에서 생각하는법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삼분의 이정도는 읽은 책이지만 처음 듣는 책도 있다.
읽을 책도 체크하고 보았던 책도 다시 꺼내서
보는 기쁜 독서의 시간!ㅅ

내가 좋아하는 책들이 있어서 반갑고 좋았다!
단테의 신곡. 성아빌라 테레사의 내면의 성
천로역정. 고백록. 칠층산 팡세 무지의 구름
그리스도를 본받아 로렌스 형제의 임재연습 등

내적 그리스도인의 길에서 꼭 보아야할 귀중한
책들을 다시 되새기고 읽지 못한 책ㅡ필로 칼리아
경건한 삶을 권유하는 진지한 호소 신앙의 증거
정통과 신앙은 찾아 봐야겠다!

읽은 책은 정리하고 다시 되새기는 시간으로
읽지못한 책은 새롭게 읽어야할 설레임으로!

좋은 책 한권이 건네는 기쁨!
성경을 주식으로 이런 영적 독서는 특식으로!
좋은 영적 독서는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풍성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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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훌륭하고 충실한 분의 수필집을 읽고 그분을 직접 뵈면서 글과 삶이 동일하다는 것이 고맙고 기뻤다. 전영애 교수님은 서울대 독문과 교수님으로 카프카의 변신. 헤르만헤세의 변신 괴테의 파우스트 등 많은 독일어 책을 번역하신 교수님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과 시인의 집을 읽으면서 그분의 삶이 보이고 좋은 품성과 훌륭하셨던 부모님 복 많은 제자들 라이너 쿤체 스승님 등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직접 여백 서원에 찾아가서 책에 담긴 내용들을 다시 설명을 듣고 그곳을 직접 보면서 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뻤는지!

여백서원에서 마지막 토요일은 파우스트를 함께 읽고 얘기도 나누어 주시고 한옥의 아름다운 공간에 가득찬 책들과 음악실 추억들이 가득한 그곳이 맑은 이를 의해 후학을 위해 시를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장소인지!

소소한 일상이라지만 사랑과 배려가 가득하고 좋은 사람들의 온기와 추억이 서려 있고 시인의 감성이 가득
담긴 수필집이 행복을 전해준다!

이 소중한 책을 통해서 교수님의 삶을 마주하며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얼마나 힘겹게 여백서원을 세웠고 꿈을 품고서 공간을 만들어 놓았으니 많은 젊은 이들이 삶을 진지하게 사색하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좋은 수필집이다!

독일과 서울을 오가면서 공부 하시고 두아이도 기르고 많은 번역 책과 글을 쓰시며 달려오신 삶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비록 배운 제자는 아닐지라도 인생에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하고 기쁘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재도전하는 오십대가 되어야겠다. 무엇보다 아름답게 꿈을 갖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 교수님의 소녀 같으신 모습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던 모습이 자꾸 보고 싶고 생각이 난다! 교수님의 삶의 지혜가 내 마음의 해안에 닿아서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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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훌륭하고 충실한 분의 수필집을 읽고 그분을 직접 뵈면서 글과 삶이 동일하다는 것이 고맙고 기벘다. 전영애 교수님은 서울대 독문과 교수님으로 카프카의 변신. 헤르만헤세의 변신 괴테의 파우스트 등 많은 독일어 책을 번역하신 교수님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과 시인의 집을 읽으면서 그분의 삶이 보이고 좋은 품성과 훌륭하셨던 부모님 복 많은 제자들 라이너 쿤체 스승님 등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직접 여백 서원에 찾아가서 책에 담긴 내용들을 다시 설명을 듣고 그곳을 직접 보면서 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뻤는지!

여백서원에서 마지막 토요일은 파우스트를 함께 읽고 얘기도 나누어 주시고 한옥의 아름다운 공간에 가득찬 책들과 음악실 추억들이 가득한 그곳이 맑은 이를 의해 후학을 위해 시를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장소인지!

소소한 일상이라지만 사랑과 배려가 가득하고 좋은 사람들의 온기와 추억이 서려 있고 시인의 감성이 가득
담긴 수필집이 행복을 전해준다!

이 소중한 책을 통해서 교수님의 삶을 마주하며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얼마나 힘겹게 여백서원을 세웠고 꿈을 품고서 공간을 만들어 놓았으니 많은 젊은 이들이 삶을 진지하게 사색하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좋은 수필집이다!

독일과 서울을 오가면서 공부 하시고 두아이도 기르고 많은 번역 책과 글을 쓰시며 달려오신 삶에 깊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비록 배운 제자는 아닐지라도 인생에 훌륭하신 분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하고 기쁘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재도전하는 오십대가 되어야겠다. 무엇보다 아름답게 꿈을 갖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 교수님의 소녀 같으신 모습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던 모습이 자꾸 보고 싶고 생각이 난다! 교수님의 삶의 지혜가 내 마음의 해안에 닿아서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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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토레이의 책을 통해서 믿음을 키워가는 일이 즐겁다 이책 제목처럼 하나님 향한 사모함이 열정으로 꽃피게 하고 내안에 주님 향한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 한다.

책으로 하나님을 어찌 알겠냐만은 글을 보면서 막연하던 주님 향한 사모함이 더욱 명확해지고 사랑이 보이는 듯하다.

하나님 비공유적 속성은 경외함으로 찬양 드리고 공유적 속성으로 주신 것은 닮아가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사모함이 있는 분들에겐 확신을 주는 소중한 책이다. 찬양이 적혀있는데 그 언어들도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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