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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권현수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글쎄.. 권현수라는 작가를 어케 평가하는지는 모르지만.. 흠..
중학교 때.. 난.. 이 작가 만화를 참 좋아했었다..
따뜻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만화들..
특유의 권선징악(?)적 결말..
뭐 전래동화처럼.. 딱히 권선징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착하고 이쁜 여자 주인공에..
그 여주인공을 둘러싼.. 멋지구리한 남자들..
정말 한 둘이 아니거든.. ㅋㅋㅋ..
게다가.. 그 남자 주인공들을 좋아하는 몇 명의 여자들..
그 여자들 대부분은 딱히 악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선한 여자주인공의 반대편에서.. 여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이지..
당연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잔데..
게다가.. 그 여자 옆에는 남자가 한 둘이 아니거든..
질투 날 만 하담.. ㅋㅋㅋ..
암튼.. 이런 등장 인물들에..
마지막에 여주인공이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남자 주인공은..
첨부터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구...
등장 씬이 젤루 많은 남자랑 끝까지 당연히 잘된다..
헤헤.. 넘 흥분했나?
이 작품 얘길 하자면..
걍.. 고딩 여자아이 이야기다..
추리물 좋아해서.. 탐정 흉내를 내는..
어줍잖은.. 이야기..
돈 때문에 사람을 헤치려했던.. 양모의 이야기 라던가..
뭔가.. 탐정물 답지 않고..
탐정물의 가면을 둘러쓴 학원물에 지나지 않는..
그 어정쩡함..
일케 혹평을 했지만.. 별은 세개나 준 이유는..
고놈의 정~~~ 때문이담..
뭔소리여? 횡설수설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