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새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으로 날아간다 1
김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작품...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언제 끝나려나..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칼라라는 주간지에 연재됐었던 걸로 격 하는데.. 칼라라는 잡지는 순정지 최초로 주간지로 창간되었으며.. 일 년 남짓 지속되다가 폐간된 잡지였는데.. 이 작품도 거기 연재되지 않았나? 흠..
김 진 샘의 작품은.. 글쎄.. 봐도 봐도 어렵다..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면.. 역시 바람의 나라가 아닐까.. 하는데.. 것두.. 참.. 어렵고.. 인물의 복잡한 설정이라던지.. 도무지 감히 잡히지 않는 스토리 전개.. 흠.. 어렵군..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더 어렵게 느껴진다.. 빨리 완결돼서.. 첨부터 다시 함 찬찬히 읽어 보면 될라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이팅게일 다이어리 1
마츠모토 후미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병원이 배경이고.. 초보 간호사인 하나와 그녀의 연인 의사 쇼헤이가 주인공인.. 옴니버스 시리즈다..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하나의 담당 환자들이 있고... 이야기는 매번 달라지지만.. 사랑이 있고 따뜻함이 있는.. 감동을 느끼게 하는 만화다.. 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희망이 아닐까?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별과 같은 희망이고.. 또 따뜻한 사랑..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 지고.. 입 언저리에 어느덧 웃음이 피어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치걸 1
우에다 미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만화는 자고로 지루해지기 전에 끝내야 한다.. 이런 스토리라면.. 음.. 곧 마무리해야 하지 않나? 지루하지 않기 위해서 자꾸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장면이나 스토리만 집어넣는다면.. 건.. 작가의 연출력 부재가 아닌가.. 첨엔.. 개성적이고.. 머찐 주인공이었는데.. 참.. 고놈의 사랑이 먼지 복수가 먼지.. 참.. 점점.. 지루해져 간다.. 얼른 끝내.. 더 이상.. 끌어선 안돼~~~

너무 착한 주인공이나 무조건적인 악녀는.. 이제 좀 진부하지 않나? 아닌가.. 암튼.. 내 생각은 그렇다.. 흠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닝 온 스카이 1
우에다 미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결국은 맨 첫페이지에 나온 남자가 여자 주인공과 잘돼 버렸다.. 흠.. 약간 실망이당.. 우에다 미와는 국내에 오! 마이 달링이나 피치걸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달리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곱슬머리가 컴플렉스인 여자 주인공이 고등학교 입학시험에서 남자 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남자 주인공의 권유로 달리기를 하게 된다..

물론 남자 주인공은 원래 육상부 소속이었으며 상당한 기대주다.. 게다가 남자에겐 이미 공식 여자친구까지 있으며.. 여자 주인공은 가슴앓이를 한다.. 여자 주인공은 굉장한 잠재력이 있는 육상 선수로 변신(?)해 가고.. 남자 주인공의 원래 여친은 병약하다..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그녀 때문에 단념해야 한다.. 그녀는 병약한데다.. 남자 주인공과 관련한 사고로 죽고.. 방황하는 남자 주인공을 여자 주인공이 찾아내 원래의 자리로 돌려 놓고.. 머.. 끝내는 둘은 해피엔딩이라는 스토리다..

흠.. 좀 달랐다면 어떨까 했는데.. 역시나 이다.. 머.. 피치걸의 사에 같은 악한 캐릭터는 없고.. 걍 무난하고 깔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 1
심혜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이 만화.. 안녕하세요? 세바스찬입니다!는 순정지에 연재하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믹물에 분류하곤 하더군.. 하하하.. 정말 발상의 전환... 토마토를 좋아하는 흡혈귀라니.. 케케케.. 드라큐라 큐라백작은.. 토마토가 주식이며.. 그의 영특한 집사인 세바스찬.. (이 세바스찬은 까마귀로 낮에는 사람이 되었던가? 밤에 사람이 되었던가?) 암튼.. 말썽쟁이 큐라백작의 뒷수습에 여념이 없는 세바스찬의 이야기이다.. 하하.. 정말 정말 황당하고.. 재밌다.. 폭소를 자아내는.. 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