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합... 히나리 홧팅!!

펭귄브라더스 1
시이나 아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음... 고교생 히나의 좌충우돌 모험기(?) 뭐 판타스틱한 모험기가 펼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흠.. 나름대로 모험기지 머...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뉜 이상한 학교로 전학온 열혈 소녀 히나.. 히나는 이도 저도 아닌 그레이 팀의 리더로 화이트와 블랙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음.. 학교의 유일한 그레이로 히나의 든든한 아군 테츠타... 각각.. 화이트의 리더인 잇시키 쇼이(뭔가 히나와 과거가 있는듯--;;;) 그리고.. 블랙의 리더인 니시자키 카이토..

여기서... 히나의 그레이 모집 대작전이 시작된다.. 그레이의 수를 화이트나 블랙의 숫자보다 더 늘리는 것이 히나의 최종목표.. 차근차근.. 계획 실행중이다.. 물론 화이트나 블랙의 반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뭐 결국은... 장하다.. 우리의 히나.. 이기지 않겠나.. 만환데 말이다.. 하하하.. 그리고 주인공은 히나인 것을.. 하하하.. 그림도 이뿌고.. 스토리두.. 좋다.. 흠흠..

오옵.. 코투 만화가 오프라인으로??

색유기 2
안광현 지음 / 코믹스투데이 / 2001년 7월

음..코투가 유료화 되기 전에는 꽤 열렬히(?) 봤었다..공짜 만화가 흔하랴?? 게다가 한 달에 두번씩 엡데트도 해 주는 것을.. 하하하..색유기는.. 기본적으로는 서유기를 바탕으로 하는 듯...섹시 다이나마으트 코미디.. 에쎄프.. 하하.. 대충.. 그렇지 않을까..코투에서는 올 칼라로 연재했었는데...오프라인에선.. 흠.. 칼라만화는 힘들겠지..머.. 솔직히 그다지 흥미를 끌 만큼 재미는 없었다..내용 자체의 흥미는 별로 없었다 이그지..온갖 야시꾸리한 장면들로 도배를 해서리..

뭐.. 나름대로 코믹스럽고 색을 밝히는 주인공 손오공과 웃기게 생긴.. 근두운이 웃기긴 하지만..단순히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는 스토리로는..독자들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이지는 못하겠지..흠..걍.. 함.. 웃고 말지.. 하는 독자라면 함 보구..안그럼.. 쳅..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오옷.. 뒷모습도 머찐 우리의 짱..

짱 22
임재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짱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유행처럼 번지게 된 것인지.. 옛날에는 그리 많이 쓰인 물은 아닌 것 같은데.. 흠..90년대 이후.. 흠.. 학교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짱이라는 말도 유행처럼 번졌나.. 싶다..현상태.. 이 만화의 주인공이고.. 짱이고.. 하하..참으로.. 우린 신선하고.. 뭔까 끌리는 만화를 좋아하지만..흠흠..또.. 우리는 참.. 통속적인 만화도 참 좋아한다..이렇게 한권씩 두권씩 보는 만화들도.. 흠.. 놓질 못하잖아.. 하하.. 그런 게 또 만화의 매력이쥐...끝까지 손을 못떼게 하는 것.. 하하하..짱이라는 이 만화두.. 지극히 통속적이다.. 하하..

의리있고 정의감 넘치고.. 나름대로 멋지구리한 주인공 현상태...게다가.. 의리, 우정, 배신, 복수.. 사랑도 있고.. 흠..통속적인 주제들을 비빔밥처럼 버무린 지극히 평범하고 통속적인 이야기지만.. 하하..그런 것들을 작 버무리는 것두.. 작가의 재량이겠지.. 하하..이런 평범한(?) 이야기들을 20권이 넘게 끌어오는 것도 재능이지.. 흠..

오옷~~ 졸라맨!!

졸라맨
김득헌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1년 6월

요즘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플래시가 넘쳐난다..음.. 엽기토끼 마시마로와 인기를 나누는.. 졸라맨...정의의 용사 졸라맨이 드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오옷..요즘은 CF에도 등장하는 상한가의 졸라맨~~~음.. 옷에도 졸라맨 캐릭터가 등장하고.. 암튼...황당하고 웃기는 캐릭터 졸라맨이.. 사람들을 잼있게 해 주는걸.. 하하..드뎌 책으로 만들어지는 졸라맨.. 오옷...플래시로 시작한 거니 온라인 움직이는 캐릭터 졸라맨이 조금 더 친근하지만...책으로 만나는 졸라맨도 당췌.. 귀엽군.. 하하..한 번 보셔요..

로맨스 빰빰...

사랑하는 지금 2
와타세 유우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7월

하하하..사랑하는 지금은..환상게임이나.. 천년 전설 아야 같은 판타지물로 유명한 작가 와타세 유우의..조금은 의외의(?) 로맨스물입니다.. 하하하..음.. 물론.. 옛날에 해적판으로 그 작가의 많은 로맨스물이 나오긴 했지만..환상게임이나 천년 전설 아야의 팬인 독자에겐 조금은 의외의 작품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네요..흠흠..천년전설 아야 때부터 느낀 거지만.. 작가들은 인기 작가가 되면... 쪼금 그림에 신경을 안쓰는 듯 하는 느낌..음.. 물론 작가도 사람이니 시간이 지나면.. 그림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독자가 보기에도 음.. 옛날 그림이 더 낫군.. 할 때는 조금 반성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이 작품도.. 걍..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림에 스토리지만..흠.. 그림은 조금 실망스럽당..그래도.. 이야기는 끝까지.. 지켜볼 만 하군..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