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드롭 6
최경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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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노우 드롭의 가장 커다란 비밀!!! 해기와 소나의 얽혀진 실타래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해기와 소나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아슬아슬한 둘의 이어짐이 예전부터 이어진 악연이었다니...참.. 슬프다..먼가가 있을 줄은 알고 있었지만...내용이나 그림자체는 맘에 드는 편이었지만...끊임없이 이어지는 길고 지루한 이야기 전개가 좀 가시였다고 생각한다...요즘 들어 복잡하지만 단순한 스토리..그니까 구성이나 내용 자체는 치밀하고 복잡하지만...질질 끌지 않고 간편하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맘에 든다..최경아 샘...그림은 진짜 예쁘다... ^^ 내용도 상당히 인상적인 편이다...근데.. 지루하지 않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했음 더 조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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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와라 뚝딱! 7
최경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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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래미와 준이의 러브 모드에서 끝나불지... 참~~ 래미와 세진이의 러브러브라니.. 헹~~ 머.. 첨부터 주인공이 정해진 스토리라인이니... 극 전개를 내가 탓할 수는 없지만... 흠... 식상한다 --; 지금은 도깨비 깨비의 뿔이 없어지고 평범한 아이로 바꼈으며..물론 뿔이 없어지게 된 계기는 깨비가 사랑하는(?) 여자아이 지영이의 심장병을 고쳐준 것이다...래미와 세진이의 바야흐로 러브모드로 진입한 상태다...아마 곧 끝나지 싶다...흠..길고 지루한 이야기가 드뎌 끝나는 구나...주인공이나 스토리라인은 별로지만.. 그림은 깜쭉하고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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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01.3
대원씨아이 편집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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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무 살이 넘은 나이에 로우틴용 순정지를 보는 것이 약간 쪽팔리기는 하지만.. 하하.. 이 나이에도 귀여운 만화는 신선하다...해피는 아직 신선함을 간직하고 있다..우리 집 책꽂이를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잡지들을 볼 때...창간된 지 몇 년이 지난 잡지들은... 상당히 나른해 지는 감을 보이고 있더군...헐헐헐~~~ 해피는 아직 그런 맹숭맹숭함이나 나른해짐은 느끼게 하지 못하고 있다...이대로 계속 해피가 신선함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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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2001.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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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자 만화를 모토로 1998년 1월 1일자로 창간되었던 <나인>이 2001년 2월 1일자 통권 38호로 잠정 휴간되었다...이제까지 성인 만화 잡지는 여러 번 창간된 바 있으나 대원씨아이의 <화이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얼마 버티지(?) 못하고 폐간되었다...그동안 <화이트>와 더불어 우리 나라 성인 순정지의 명맥을 이어온 <나인>은 이로써 역사속에 묻히게 된 것이다...

물론.. <나인>이 자체 휴간이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리란 보장도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어려운 만화시장을 대변하듯이 휴간된 것있음 감안할 때...여간해서는 재창간되기는 어려울 듯 하다...여타의 잡지에 비해서.. 확실히 독창적이고 새로운 소재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나인>이 휴간된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다시 <나인>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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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
김기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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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여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랑이야기는 만화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접해봤을 법한 내용이다. 이 만화 <설>의 주인공 성은도 남장 여자다...물론.. 이미 주위 사람들이 성은이 여자임을 안다는 것이 여타의 남장 여자 스토리와는 차별되는 점이지만...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남장을 하고 남자처럼 살아가는 성은...그런 성은 앞에 나타난 다가갈 수 없는 남자 유노...그리고 성은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기남..

<설>의 주인공들은 누구나 다 아프고... 슬픈 이름들이다...외로운 도시에서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사람들..삭막한 도시에서 그들이 나누는 사랑은.. 독자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쥐.. 흠흠..모두 행복한 결말을 작가가 내 줬음 좋겠다..성은이 기남과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았음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지만..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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