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신의 오후 민음사 세계시인선 16
말라르메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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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경위는 참.. 어쩐지 거스르는 것 같다..먼저 이 시를 읽고.. 그 다음.. 그 다음이었어야 할 것을..나는 거꾸로 거슬러 올라와서.. 기어코는 여기에 닿았다..먼저 이 제목을 알게 된 건 어느 만화책이었다..발레를 하는 만화였는데..그 발레 공연의 제목이 목신의 오후였다..목신의 오후? 굉장히 독특하다고 느꼈었다.. ㅋㅋㅋ..그래서 다시 발레를 찾아보게 되었고..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책에 닿게 되었다..음.. 글쎄..굉장히.. 마력이 있는 것 같았다..원래 번역서는 잘 안 읽는 편인데..어쩐지 뭔가 계속 어색함이 남아서..그래도.. 뭔가 계속 남아 있는 것 같다.. 흠..열심히 공부해서.. 원서로 봤음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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