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 1
요시모토 바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슬램덩크로 유명한 타케이코 이노우에가 처음에 무협물을 그린다고 했을때 설마 했었다. 물론 내가 그 작가를 아는 건 고작해야 슬램덩크랑.. 또 다른 농구 만화 정도였지만.그래도 스포츠 만화 작가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설마 했었다..근데 막상 배가본드를 읽었을 때는.. 웃음이 나왔다..배경은 사무라이 시대고 또.. 주인공들이 검객이긴 하지만..작가 특유의 코믹함과.. 그리고 주인공이 슬램덩크의 주인공의 과거 모습인 것 같은 친근함 때문이었다..

암튼.. 그렇게 친숙하게 배가본드를 읽고 있을 때..배가본드의 주인공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작가의 창작물이 아니라.. 유명한 소설이라는 걸 알았다..그리고..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이름으로 소설로도.. 또 다른 만화로도 나온 걸 알았다..하하..그리고.. 지나가다가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제목을 보고 그냥..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배가본드 보다는 훨씬 원작에 충실한 느낌이지만..그래도.. 어쩐지.. 원작속의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 아니라..배가본드의 주인공 모습을 많이 모방한 느낌이었다. 어찌되었든.. 항상 피해를 보는 쪽은 뒤에 나온 작품이니깐..암튼.. 이게 원작에 더 가깝다고 해도.. 역시나 내가 이끌리고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배가본드 쪽이다..흠..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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