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클럽 1
권현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2월
평점 :
품절


음..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가 반항아가 되어 돌아왔다..게다가 키스까지..이런.. 에뒈뒈~~~하하하..물론 당연히 어린 시절에는 누구보다 착하고 명랑하고 밝은 아이였던 그 남자아이..지금은..말도 못하게 어둡고 냉정하고 차갑고.. 그렇지만 무시못할 분위기 탓으로 여자아이들에게는 인기 짱...하하하..다시 예전의 착한 아이로 돌려놓기 위한 여자아이의 눈물겨운 노력(?)..남자 아이는 콧방귀를 뀌고 냉정하게 대하지만..언뜻언뜻 보이는 따뜻함..그리고..? 뭐 결국은 해피엔딩 아니겠수...

신인 작가가 아닌 어느 정도 궤도에 있는 작가라면..누구나 그 작가만의 이미지가 있겠지..권현수라면.. 늘 따뜻하고 착하고.. 또.. 해피엔딩..하하하.. 그런 걸 기대하고 볼테지..음.. 그리고.. 거의 한 번도 독자의 그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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