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DIARY인 만큼 윤동주 시인과 관련된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다.
윤동주 생애 관련 사진들, 지인들의 증언들이 담겨 있으며, 윤동주가 사랑했던 즐겨 읽었던 시들이 듬뿍 담겨 있다.
윤동주의 시와 더불어
프랑시스 잠, 장 콕토, 폴 발레리,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정지용, 김영량, 이상, 백석 등의 시들이 책에 담겨 있다.
시인 윤동주가 즐겨 읽었던 시였으며 그가 즐겨 읽었던만큼 윤동주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을 시들이다.
독서와 사색을 즐겼다는 윤동주, 그를 기리는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