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끔찍한 상상이 들었다. 동료들이 몰래 나를 교황으로 뽑기로 음모를 짠 거야! 그래서 미처 대처하기 전에 몰표의 파도에 휩쓸려 교황이 되고 마는 거야!
요컨대, 다양성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다양성이야말로 우리 교회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과도한 겸손은 또 다른 차원의 허영이 아니겠는가?
마 할아버지가 만두를 접시에서 집었다."자, 먹어라."나는 먹었다. 여전히 맛있지는 않았으나 할아버지의 피와 뼈 그리고 중국을 통째로 먹는 느낌이었다. - P443
문학은 때로 비겁하기 그지없고, 때로는 용감무쌍하다. 그런 문학이 현실을 대하는 태도는 싸움과 흡사했다.(중략)"대만의 문학은 정치에 빌붙어 달리지." 레이웨이가 말했다. "국민당을 칭송해야 하고 아니면 확실히 감옥행이지." - P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