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때로 비겁하기 그지없고, 때로는 용감무쌍하다. 그런 문학이 현실을 대하는 태도는 싸움과 흡사했다.(중략)"대만의 문학은 정치에 빌붙어 달리지." 레이웨이가 말했다. "국민당을 칭송해야 하고 아니면 확실히 감옥행이지." - P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