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살인 1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9월
절판


가끔 그는 자신의 열쇠꾸러미를 생각했다. 해마다 열쇠가 늘어났고, 새로운 암호장치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 모든 열쇠와 자물쇠들 사이에 하나의 사회가 형성되고 있는데, 그 사회에서 그는 자신이 더욱 이방인처럼 느껴졌다.-23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