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축구만 하면서 꿈은 의사였다는 대목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시절 공부한 시간은 한국 고등학생에 비하면 아주 짧았던 것 같다. 내가 특별한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 때 축구부였던 오빠는 365일 중 350일은 부활동을 했던 것 같다. 특별히 축구를 잘하는 학교도 아니었다. 그렇게 매일 축구만 하면서 꿈은 의사였다. 아니나 다를까 의대는 세 번 떨어지고 결국 치과대로 갔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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