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예전에 이런 마음이 든 적 없어?"
"무슨 마음?"
"세상에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를 진짜로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을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 - P270

인간은 절반의 시간을 고민거리를 만드는 데 쏟고, 나머지 절반은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쏟는다. 평범한 사람은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가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듯싶다. 인간은 이렇게 모순적이고 헛수고를 하는 생물이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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