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이란 비정규직이라는 살로 굴러가는 커다랗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수레바퀴였다. - P27

영원한 건 없어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건 있었다. 어떤 미래가 있을지 몰라도 지금 주어진 일은 내가 하고 싶던 것이었다. 꿈을 이룬 사람은 불평해서는 안 되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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