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여럿이 함께 북적거리고, 모두가 서로를 속속들이 알고, 눈치 보지 않고 쉴 틈 없이 떠들어도 되는 친근한 분위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혼자 달아나서 외톨이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어요.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고 싶을 때도 있고요. - P19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