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캐릭터는 또 다른 이유로도 유용할 수 있어요. 누가 맞춰보실까요?"
(중략)
"동물들은 쓰고 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는 말한다. "작가들은 종종 긴장감을 자아내려고 동물들을 죽이죠. 인간을 죽이는 것만큼 중대하진 않지만 놀랄 정도로 동요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 P15

매일 써라, 내가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었다. 영감을 기다리지 마라, 그건 끝까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영감의 신은 늘 네가 쓰고 있을 때 찾아온다. 마음을 들여다보고 써라. 하지만 대부분의 선생처럼 나도 자신의 충고를 따르는 데는 별로 영민하지 못하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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