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지? 이렇게까지 재밌을 수가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납골당의 어린왕자> 이후로, 웹소설을 안 읽는 사람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소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