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산 사람의 자기위안이지. 이미 죽은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납골당에 백만 송이 꽃을 바친들, 그 향기가 죽은 사람에게 닿기나 할까. 꽃의 아름다움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로할 따름이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
-pp.160

사람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건, 대개 이제까지의 자신으로 현실을 풀어나갈 수 없을 때다.
-p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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