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8여년동안 끊임없이 읽어왔던 책들중 기억하고 싶은 책들을, 그리고 같이 하고 싶은 책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올라오지 못한 책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좀더 제가 부지런해지면 나머지 책들중에서도 몇권씩 뽑아 올리겠습니다.

 

올라온 책들은 정말 소장하셔도 아까울것 없는 것들입니다.  책은 놓아두면 종이요 읽으면 지혜라고 했습니다. 책속의 친구와 스승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제 서재의 주된 주제는 크게 건강과 명상이며 , 명상에서 다시 유쾌한 책들과 수행의 서적들로 나뉘어 지고, 건강은 아동교육법과 자연건강법으로 나뉘어 집니다. 아동교육법은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분야만 해도 너무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연건강법에 관해서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책들이 많습니다. 차차 올라갈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책읽는 패턴은 대략 이렇습니다. 명상-> 건강->즐거운, 가벼운 책들->명상->건강....이런식입니다. 늘 제 욕심보다는 대자연의 힘과 내면의 힘이 이끄는대로  책을 읽습니다.  한권의 책들이 제게는 전부 소중한 인연이고 스승입니다.  스스로 너무도 놀랄때가 많습니다. ^^ 각설하고요... 

아울러 책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다는 것도 그동안 깨달은 것중의 하나인듯 싶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머릿속에만 있으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한달여전에 60권이나 되는 책들을 사놓고 몰입해 있다가, 요즘은 다시 건강에 관련된 책들을 열심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점점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건강책들이 한곳을 가리키고 있음을 느낍니다.

 

거창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는 그런 건강법들이 바로 진리의 건강법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아깝지 않는 서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3. 11. 25.  나메스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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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7 09: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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