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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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아이와 명문 귀족 아이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리며 시작하지만, 마지막에 남는 슬픔은 깊은 여운을 준다. 너무 감정적으로 그리지 않은 문장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마음에 남기는 진한 향기는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 같다. 참 좋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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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의 뿌리 ㅣ 살림지식총서 59
장현근 지음 / 살림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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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백가에 대하여 시작과 끝을 정리한 책이다. 짧지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익히 알던 유가나 법가 외에도 명가, 잡가 등의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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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역사 - 뗀석기에서 유전자 재조합까지 ㅣ 살림지식총서 356
송성수 지음 / 살림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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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흐름에 대하여 대충 훑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냥 누가 뭘 발명하고, 기술이 어느 방향으로 발전하고 그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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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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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선의 현실을 보여주며 사축 탈출의 길을 알려준다. 제목대로 이루어지는 사회는 과연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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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병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11월 13일 참극에 대한 고찰
알랭 바디우 지음, 이승재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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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 15년 파리테러를 학살로 규정한 바디우의 고찰이다. 그 사건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가고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사유˝의 필요성을 말한다. 그밖에 파시즘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깊은 인상을 받지 않았지만 고찰과정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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