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병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 11월 13일 참극에 대한 고찰
알랭 바디우 지음, 이승재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지난 15년 파리테러를 학살로 규정한 바디우의 고찰이다. 그 사건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가고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사유˝의 필요성을 말한다. 그밖에 파시즘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깊은 인상을 받지 않았지만 고찰과정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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