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술사 3 - 진실된 고백 아르테 미스터리 12
오리가미 교야 지음, 유가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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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이 상당히 놀라웠다. 1권에서보다 상상이상이었다. 주된 줄기였던 요리사 이야기도 상당히 훈훈한 내용이라서 만족스럽다. 3권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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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2 - 처음이자 마지막 아르테 미스터리 11
오리가미 교야 지음, 민지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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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만으로도 이야기의 종결이 가능했지만 2편은 이야기의 중간에서 끊긴다. 1편과 같이 기억술사는 쫓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기자다. 1편을 봤다면 군데군데 엮인 줄기를 볼 수 있다. 긴장감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결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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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1 - 기억을 지우는 사람 아르테 미스터리 10
오리가미 교야 지음, 서혜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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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인물이 마지막에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기억을 지우는 기억술사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결말도 결코 아름답진 않다. 약간 섬뜩하기도 하지만 상당한 몰입감을 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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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18
연대성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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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 동향과 흐름, 그리고 새로운 개념들을 담았다. 이런 류의 다른 책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개념 설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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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 일왕 부자 폭살을 꿈꾼 한 남자의 치열하고 뜨거운 삶과 사랑
안재성 지음 / 인문서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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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이란 인물이 있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젊은 나이에 붙잡혀 이십년이 넘도록 옥고를 치른 후 풀려났지만, 전쟁 통에 납북되어 버린 그의 기구한 인생이 참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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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iKim 2018-02-0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재성 선생의 책과는 어떤점이 다른가요??

책수집가 2018-02-02 19:05   좋아요 0 | URL
제가 본 박열 전기는 안재성, 김삼웅 두 분의 책입니다. 같은 인물을 다루기에 내용은 거의 같고, 소소한 부분에서 해석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반면에 구성은 꽤 다릅니다. ˝나는 박열이다˝에 쓴 100평에 썼듯이 그 책이 좀 더 잘 읽히는 편입니다. 인용도 적절한 양으로 들어가 있고, 부록에 격문하고 신조선혁명론 1,2 장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