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과 망각
김용진.박중석.심인보 지음 / 다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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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의 현재모습을 찾아내는 것에 그칠줄 알았는데 보다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보다 많은 후손이 나와서 선조의 과오에 대하여 진솔하게 사과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승만을 생각하니 욕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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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싶다 - 부채사회 해방선언
구리하라 야스시 지음, 서영인 옮김 / 서유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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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 읽게 되었다. 이런저런 소소한 저자의 경험과 시선들이 어지럽게 담겨있지만 잘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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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의 말 - 정치적인 것에 대한 마지막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한나 아렌트 지음, 윤철희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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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스트로스보다 훨씬 읽기가 편하다.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은 상당히 눈길을 끈다. 여러가지 정치적인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인상깊은 느낌을 주진 못했지만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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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스트로스의 말 - 원시와 현대 예술에 관한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조르주 샤르보니에 지음, 류재화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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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 레비스트로스의 말이 수준이 높아서 그런건지 번역이 좋지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문장 속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힘이 든다. 구어체이지만 화자의 의미파악은 더 어려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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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왜 쓰는가
제임스 A. 미치너 지음, 이종인 옮김 / 예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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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에서 큰 영향을 미쳤던 여러가지 경험들과 네 명의 작가에 대한 언급을 담은 책이다. 제목에 대한 답은 이 책을 읽어가며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뒷부분에 나오는 네 작가의 이야기는 특히나 눈길을 끄는데 잘 모르는 내용이라 특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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