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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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진 않지만 작게 스며드는 타인에 대한 이해를, 늘 내 안에 있었던 편견들을 경험하며 삶에 잔잔한 파동이 이는 순간을 이 단편집은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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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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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각자 다른 계층의 삶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비슷하게 겪고있는 남편들의 폭력, 그에 맞서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추리소설의 재미를 한순간도 놓지 않으면서 잘 엮어냈다 여성들 서로간의 혐오를 멈추고 삶에 안착한다는 결말도 완벽하다 너무 재밌어서 멈추지 못하고 새벽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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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즐기며 상자에서 졸고 있는 우리 망고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동네 떠돌이 고양이.

쟤는 하도 자주 우리집에 놀러 오는 바람에 이젠 망고녀석의 호기심을 자극하지도 못 하는 애다. 

그런데도 자꾸 망고랑 놀고 싶어서 문밖에서 바라보거나 창문이 열리면 방충망 사이로 대화를 하려고 냐옹냐옹 한다.

우리 망고가 어려 보여도 15살이나 먹은 할아버진데 동네 조무래기 녀석이랑 대화가 되겠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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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4-07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망고가 열 !다섯살!
대단한 동안묘 입니돠 ㅎㅎㅎ
┻┳|―-∩
┳┻|  ヽ
┻┳| ● |
┳┻|▼) _ノ
┻┳| ̄ )
┳ミ( ̄ /
┻┳T ̄|이웃 냥이군 꾸벅 꾸벅 졸고 있는 망고 팔자 부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ฅ🐾

망고 2022-04-07 22:18   좋아요 1 | URL
그쵸 동안이죠?아직도 집에선 애기라고 불러요😁😁동네냥이들도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일교차가 거의 20도 가까이 난다. 새벽에는 온도가 1도 정도로 춥다가 낮엔 거의 20도까지 올라간다.

아침엔 춥고 낮엔 덥고. 옷 입기 애매한 날씨다.

그래도 식목일 즈음 되니까 마당에 하나씩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매실꽃이 피었다. 다 핀 건 아니고 햇빛 잘 받는 위쪽 가지에만 조금 핀 상태다.

우리집 매실나무 예전엔 키가 컸었는데 마당에 너무 크게 자라는 것도 안 좋아서 가지치기를 해서 아주 작아졌다. 

큰 매실나무가 보기 좋았는데 지금 상태가 조금 섭섭하긴 하다. 

하지만 너무 크면 그늘져서 옆 나무들이며 화단에 잔잔한 다른 것들에 피해를 주니 할 수 없는 일이다.

가지치기 하고 작년엔 꽃이 거의 안 펴서 매실도 안 달렸는데 올해는 그래도 꽃망울이 가지마다 달렸다. 

매실꽃은 봄이 되면 우리집 마당에서 제일 빨리 꽃이 핀다.



얘네는 며칠전에 마트에서 사온 베고니아



올해들어 택배파업 때문에 책을 못 사고 있다. 여기는 아직까지 택배파업 여파가 남아 있다.

교보에서 한달전에 산 책은 받아보지도 못 하고 이제야 환불이 되었다. 

며칠전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지연 문자가 왔다. 오긴오겠지? ㅠㅠ

집에 읽을 책도 많고 도서관에서 책도 잔뜩 빌려 왔는데 새책을 못 사니까 읽을 의욕이 안난다ㅋㅋㅋ 무슨 핑계가 이래?


아무튼 올해 식목일은 날씨가 좋다. 책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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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노래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5
토니 모리슨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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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누나들의 보살핌과 아버지의 부를 누리고 사는게 당연하기만 했던 밀크맨이 가족사를 파헤치는 여정을 통해 가족 특히 여성들이 내어준 희생과 사랑을 깨닫고 흑인으로서의 아픔과 마주하며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거침없는 서사와 신화같은 몽환적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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