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좀 멀리 나갔는데 꽃들이 정말 예뻤다.
특히 분홍색 겹벚꽃 길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하지만 주로 내 사진이라 올릴 수가 없구만ㅋㅋㅋㅋ
그냥 벚꽃은 다 떨어지고 나무들은 잎사귀 옷으로 갈아 입었던데 겹벚꽃은 절정으로 화려하게 펴있었다.
복실복실한 겹벚꽃
그리고 요즘의 길
연두색 나무들. 옅어서 싱그러운 4월 산책길.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