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알라딘에서 산 책이 왔다. 바로바로 이 벽돌책
무겁고 두툼하고 예쁘네ㅎㅎㅎ
잘 쟁여 두었다가 조금씩 읽을거다. 여기 나온 작품들도 같이 찾아보면서 천천히 읽어야지.
한 일년 걸릴지도......
그나저나
안 읽은 책이 책장에 너무 많아.
근데 난 요즘 책 읽는 시간보다 밀린 드라마 보는 시간이 더 많네ㅋㅋㅋㅋ
흠 책 뭐 그때그때 사고 싶은거 사두고 두고두고 읽지 뭐
인생 길다ㅋㅋㅋㅋ
이제
이 심심한 책자랑 페이퍼의 마무리를 짓자
꽃자랑으로ㅋㅋㅋ
집에 마가렛 꽃이 활짝 폈다.
쑥갓냄새 나는 예쁜 마가렛
꽃을 보니 곧 봄이 오겠지 싶다.
이제 책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