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4-04-30  

리뷰 너무 멋지네요.
다른 분의 서재를 타고 넘어왔습니다.
몇편의 리뷰를 읽어보았는데, 압도당한다는 표현도 부족할 정도로 잘 쓰신것 같습니다. 종종 넘어와 리뷰 읽는 즐거움을 주는 서재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책은 좋아하는데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활자를 읽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읽고 나면 멍하답니다.
앞으로 종종 흔적 남기러 오겠습니다..
 
 
호밀밭 2004-04-30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반가워요. 그동안 서재를 만들어만 놓고 전혀 들여다 보지도 못하고 지냈어요. 책 한 번 읽고 꽂아 두고는 다시 안 읽는 것처럼요. 그러다 이번 주에 다른 분들 서재 구경을 갔다가 활발한 교류에 좀 놀랐어요. 이렇게 만나는 인연도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이페이퍼를 공개로 바꾸었어요. 리뷰도 갈래를 나누어 보았고요.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가끔 쓰고 싶을 때가 있어요. 리뷰는 한번 읽은 것을 정리도 할 겸 쓰려고 하는데 건너뛰는 책도 많고, 도중에 읽다 만 책도 있어서 더디게 책이 쌓이네요.
저도 멍하니 책장을 넘길 때도 많아요. 그럴 때는 전 그냥 책 탓을 해버리고 책을 덮어 버려요.
님의 서재에도 놀러 갈게요. 서재에 오신 거 환영해요.
행복한 5월 맞이하세요.

icaru 2004-05-0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잉크 냄새 님과 강릉댁 님을 여기서 또 보는군요..오호..역시..님들...서재 볼 줄 아시네~~!! ^^* 생각해 보니...님의 서재를..아...제가 방명록은 안 쓴 듯 하네요^^

뉴욕삼부작 리뷰...참...좋습니다.... 제가 폴 오스터의 스타일을 좋아해선지..더더욱 그렇네요...
이상한 건..그 사람 책의 리뷰는 어쩐지...쓰기가 무지 힘들다는 것인데... 조만간...저도 뉴욕삼부작 리뷰를 끄적여 볼까 하고요^^

노동절 낀 휴일....즐겁게 보내세요~~~!! 그럼..또 봐요..


호밀밭 2004-05-04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을 보았네요. 폴 오스터는 저도 좋아하는 작가이기는 한데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글은 잘 안 써지는 것 같아요. 내일은 어린이날이네요. 주중에 낀 하루 휴가 잘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04-04-30  

반갑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을 보니.....
아~~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더랬습니다.....
호밀밭님이 앤이셨군요......^^
님의 서재에 들어와보니...남의 리뷰를 읽는동안 님의 닉넴을 많이 보았던
기억도 나네요.....^^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니.....님의 글솜씨에 압도 당하여....몸이 작아지는
느낌입니다.....ㅡ.ㅡ
그리고 강하게 와닿은건..'이사람!!....다양한 책읽기를 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전 다독을 하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고...또 가장 부러워합니다....전 편독이 심하여....다독을 즐기는 사람이 마냥 존경스러워보이더군요....
페이퍼를 여신지는 얼마되지 않은것 같아도....알찬 내용이 많네요..^^
영화도 좋아하시고....그림도 좋아하시나보죠??
암튼....이렇게 인연이 서로 맞닿아 얼굴을 마주하며 더많이 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몰랐던....어쩌면 평생 모르고 지낼수도 있었던 님과 저와의 관계가 이조그만 공간을 통하여...알게 되었다는 점이 마냥 신기하고도 고맙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러한 블러그의 세계가 마냥 차가운 금속성이라고 생각했는데...요즘은 정말 뜨거운 연탄같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구멍만 잘 맞추면 계속 불씨를 옮겨주니 말입니다....ㅎㅎㅎ
계속 많은시간을 서로 알고 지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호밀밭 2004-04-30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동안 리뷰는 쭉 써왔는데 서재는 이번 주에 연 거나 다름이 없네요.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마이페이퍼도 비공개로 되어 있었거든요. 책읽는 나무님 서재에도 갔었는데 좋은 리뷰도 많이 읽었고, 무엇보다 통도사 사진을 보아서 좋았어요. 절에 많이 가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보거나 그 곳의 느낌을 받는 게 좋아요. 성민이도 정말 귀엾네요. 저는 항상 싱숭생숭, 우왕좌왕 혼자 하루하루를 정신 없이 보내요. 직장인인데 하루하루가 어떻게 보면 다르고, 어떻게 보면 똑같네요. 책은 꾸준히 읽기는 하지만 요즘은 책 한 권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어요.
오늘이 4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님의 서재에 종종 놀러 갈게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부상을 수여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2004년도 희망찬 출발을 기원드리며,,,,,,,
 
 
호밀밭 2004-01-0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재가 새롭게 바뀐 줄도 모를 정도로 바쁜 12월이었어요. 1월은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행복하고 멋진 추억 많이 생기는 1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좋은 서재 만들어 갈게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2-20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2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방명록에 글이 5편 이상 등재된 서재
4.즐겨찾는 서재에 5개 이상의 서재가 등록된 서재
5.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호밀밭 2003-12-22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한 달 동안 제 서재는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선정이 되었다니 기쁘면서도 부끄럽네요.
12월, 개인적으로 마음만 바쁜 달이네요. 보고 싶은 영화, 책들은 있는데 손이 안 가는 달이에요. 더 좋은 서재 만들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