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고민 있으세요?

올만에 일이 좀 있어서.. 야근합니다...요즘..
12월11일까지는 쭉~ 그럴것 같구요..
(일년동안 품질/영업 등 프로젝트 했던것 발표대회하는데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이라기보단.. 발표자료 만들어주는건데
 거의 소설쓰고 있는것 같네요..)
새벽에는 중국어 공부합니다.
지난달까지 영어했는데,, 이번달에는 중국어합니다.
니하오~ ^^
음... 바쁘기 전까지는 심리학에 빠져 있었답니다..
책 이빠이(?) 사서 읽고 있었는데..
혹시 관심있는분 있으면 갠적으로 메일 보내면 추천도서 보낼께욤..ㅋ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빠지게 된 심리학인데..
지금까지의 제 개똥철학으로 정립된것은...
음... 행복...이건 세상에 없는 거구요...
달을 따고 싶다...라는 말처럼... 행복을 따고 싶다라고 평생 생각하면서
사는 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음... 책이나 다른사람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긴 한데요..
역시 자신의 삶이니..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삶을 채우는 것이
행복인것 같네요... 책에서 말하는 (심리학자들이..) 것들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것이긴 한데요...그래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다는것 뿐이고,,
나머지 겹치지 않는 부분은 자신이 찾고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인터넷이나 책 찾아보세요..
언젠가,, 누군가,, 이미 그 고민을 했었고,, 해결책까지 주기도 하죠..
그래서 책이 좋은 건데.. 길잡이정도로만 활용 가능하다는거.. 그게 제 개똥철학입니다.

학교다닐때 외국어 공부하면,, 그냥.. 외우고 시험보고,, 재미도 없고 .. 그랬는데..
요즘 새삼 외국어가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문화도 접할 수 있고요...
외국어 공부할때도 위의 제 개똥철학을 대입하고 있는데요...

보통.. 책을 모두 외우면,, 회화가 될 것 같지만,, 잘 안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책에서 배운것과 티쳐에게 배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니까요..
물론 공통분모 까지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러니깐,, 문형 정도 익히면,,
바로 내가 하고싶은말 연습장에써서 영어로는 어케할까, 중국어로는 어케할까..
이렇게 하면 공부에 더 효과적일것 같다는 거죠...
다시 회사일로 복귀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밤새워 일하고 싶은 날인데요...
음... 몸도 피곤하고... 10시 쯤 퇴근을 목표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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