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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 MONDAY→THURSDAY SEVEN DAYS, 뉴 루비코믹스 574
타치바나 베니오 지음, 타카라이 리히토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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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것이 취향! 하지만 자극적인 걸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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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비트! 7
나카무라 요시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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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비트는 재미있으면서도 주인공이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착하고 순진무구한 타인을 위해서만 일을 했던 주인공이 스스로를 위하여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진부한 이야기를 만화답게 재미있고 신선하게 풀어나가는 구성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연예계가 배경인 만큼 눈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등장하지요. (웃음.) 작가의 유머감각 역시 이 만화를 읽게 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구요.

조금씩 밝혀지는 렌과 쿄코가 비밀은 이 만화를 읽는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마다 각자 어딘가에 마음의 상처가 있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 또한 인간미가 느껴지고 읽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요.

아주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이 만화가 비쥬에서 연재하고 있었습니다만, 비쥬가 폐간되어서 이 뒷편이 나올지 어떨지가 조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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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 14 - 완결
아사다 히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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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총 14권으로 끝나는 이 만화는 정말로 기묘한 시점에서 잘 끝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만화입니다.

요즘의 좀 인기있다 싶으면(물론 스토리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길게 길게 늘이는 만화들과는 다르게 딱 적절한 시점에서 어색하지 않게, 그들만의 우정표현방식을 끌어내 시원하게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팬으로서는 완결된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요. ^-^;

주인공 다찌바나를 중심으로 한 농구부의 이야기입니다. 스포츠만화 특유의 동적인 느낌을 잘 살리고 있음에도  동시에 스포츠만화에는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만화만의 정적인 느낌이 적절하게 잘 가미된 구성과 깔끔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내용전개면에서도 어색함이 없이 매끄럽게 흘러들어가 읽는데도 전혀 부담스러움이 없습니다. 또한 읽는 중간중간에 잔잔한 감동을 끊임없이 읽는 독자에게 주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설명은 읽는 분의 즐거움을 뺏는 행위라고 생각하므로 생략하지요. (웃음.)

저의 글솜씨가 부족해 이 책에 대해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지만, 여하튼 소장가치 100%라고 생각하는 만화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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