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 가까울수록 착한 먹을거리 이야기
김현경 외 지음 / 이매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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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환경에 관심이 많고 바른 먹거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다. 책 제목을 보고 너무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좀 지루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한가지라도 더 알게 해주는 것이 있다면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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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해도 괜찮아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탈선 프로젝트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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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시리즈를 밀려고 하나 보다. 검색을 해보니 꽤나 많은 책을 출판했는데 우연찮게도 저자의 저서 중 '괜찮아'만 읽게 되었다.

저자의 전작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감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읽을만한 책이었다. 이 책 역시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주제도 있지만 '사랑에 빠진 아저씨'에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었다. 성별을 바꿔서 이 주제를 논했을때 저자 및 남성들은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

어쩌면 성별이 갖게 하는 한계점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나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 대한 남자들의 감상평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역발상으로 '남편이 결혼했다'가 나온다면 과연 내가 쿨하게 그 영화를 공감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았을때도 포용이 가능한 선이 허용점이 아닐까 싶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불륜'을 '사랑'으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아내의 '사랑'도 너그러이 인정해주어야 한다. 현실에서 '치정'이 살해 동기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살인사건 대부분의 가해자는 '남성' 피해자는 '여성'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가학적 시선에서 출발한다.

설령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남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 주장의 당위성은 곤두박질 치게 된다.

본인과 본인 가족을 둘러싼 자신을 내려 놓은 솔직 진솔한 이야기는 참 재미있고 좋았다. 자기반성이 전혀 비위에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귀엽게 느껴졌다.

이번 책도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 외에는 유쾌하고 생각해보게하는 내용들도 다수 있었다. 욕망을 절제하기 보다는 잘 다스리고 남에게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적절하게 표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욕망은 불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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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네 딸 학교에 가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함께도서관 7
최정현 글.그림 / 김영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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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소소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육아일기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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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 루나파크 : 훌쩍 런던에서 살기
홍인혜 지음 / 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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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매우 소심하다. 그런 사람이 무려 8개월을 혼자 런던에서 살았다. 늘 꿈꾸던 로망을 이룬 것이다. 해외에 여행을 가고 싶다던가 낯선 곳에서 체류하며 살고 싶은 열망이 내겐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함께 런던으로 향했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공유했다. 참 재미있었다. 이런 책을 원했었다. 나도 언젠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이렇게 깨알같은 기행문을 한 번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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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의 육아일기
최정현 글.그림 / 여성신문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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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아기를 키우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니 참 힘들어 보였다. 아직까지도 사회적으로 아기는 부부공동육아보다는 엄마 전담에 아빠 보조 정도밖에 되질 않아 보인다. 그런데 무려 십수년전에 부부공동육아를 시작했다니 정말 1회 평등부부상을 받을만하다.

내용은 아기를 키우며 소소하게 생기는 일상들이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육아정책이 사회전반적으로 갖추어져야 할 것 같다. 더불어 사회인식도 개선되어서 아기를 부부가 함께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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