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의 육아일기
최정현 글.그림 / 여성신문사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친구가 아기를 키우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니 참 힘들어 보였다. 아직까지도 사회적으로 아기는 부부공동육아보다는 엄마 전담에 아빠 보조 정도밖에 되질 않아 보인다. 그런데 무려 십수년전에 부부공동육아를 시작했다니 정말 1회 평등부부상을 받을만하다.

내용은 아기를 키우며 소소하게 생기는 일상들이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육아정책이 사회전반적으로 갖추어져야 할 것 같다. 더불어 사회인식도 개선되어서 아기를 부부가 함께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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