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웅진 세계그림책 192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잠시 어린 시절의 나로 되돌아갔다.

생존 본능인지 모르겠지만 어릴 때는 부모님이 우상이요, 영웅이다.

그때와 지금의 부모님에 대한 감상은 많은 차이가 있다.

잊고 있었던 어릴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묘한 기분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니카와 케이티 - 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트루디 루드위그 지음, 에비게일 마블 그림, 강빈맘 옮김 / 서교책방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초년생 때 겪었던 직장 내 괴롭힘이 떠올랐다.

그 당시 나를 더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직장에 입사 했을 때 왕따를 당하고 있던 직원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고통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너무 고통스러웠었고 나는 왕따에 동참하지 않고 그 사람을 감싸주고 도와줬었지만 정작 그 사람은 그 후에 자신이 왕따를 당했을 때 방관했던 사람과 내 뒤로 새로 들어온 사람과 함께 동조하여 나를 괴롭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모함하며 공격했다.

그러니까 나는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주다가 오히려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던지 항상 머리와 배가 아팠고 나중에는 몸이 너무 아파 한약을 먹으면서 버텨야 했다. 

그 악마들은 지금도 뉘우침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비룡소 전래동화 23
소중애 글,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나는 이 문장이 개그맨의 유행어인 줄 알았다.

이름은 꼭 반대로 되던데 장수하는 이름을 지어줄 때부터 뭔가 사달이 날 것 같아서 불안불안했다.

즐겁게 책을 읽고 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아니라 일본에서 건너온 이야기라고 해서 심장이 차갑게 식었다.


책에서는 우리 옛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출판사가 책을 내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잘못된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팥죽 할멈과 호랑이 비룡소 전래동화 17
소중애 지음, 김정한 그림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전래동화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꾼과 선녀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 60
소중애 지음, 진선미 그림 / 한국헤르만헤세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사슴은 본인의 은혜를 갚기 위해 왜 선녀를 희생시켰는가?

나무꾼이 선녀들의 목욕 장면을 몰래 지켜 보고 선녀옷을 훔친 것은 범죄이다.

선녀와 나무꾼의 혼인에 강제성은 없었는가?

선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다면 왜 남편을 홀로 두고 아이들만 데리고 하늘나라로 떠났겠는가?


이 책에서는 남에게 입은 은혜를 잊지 말고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른다고 가르치고 있다.


은혜를 갚는 방법이 잘못되었으며, 훔친 선녀옷을 보여주면 안된다는 것이 꼭 지켜야 할 약속에 해당하는 일인가?


오늘날 관점으로 본다면 매우 끔찍한 내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