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씨 사계절 그림책
조혜란 지음 / 사계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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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그림책이 다 있단 말인가?

너무 귀엽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훈훈하고, 재미있고, 아름답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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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볼돼지 김영진 그림책 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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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영진 작가 그림책이다.

읽으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신이 난다.

한국의 앤서니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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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욕을 해요 라임 그림 동화 5
나탈리 다르장 지음, 야니크 토메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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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도 많고 이름들이 다 생소해서 읽다가 몇 번이나 앞 장으로 돌아갔다.

주인공의 문제 해결 방식이 맞다고 해야 할지, 틀렸다고 해야 할지 정확하게 판단이 서지 않는다.

부정적인 경험을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는 것이 옳지만 그 방법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를 것이다. 

이 세상에 정답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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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 바퀴 웅진 우리그림책 9
정지윤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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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살던 동네 생각이 났다. 가끔 가보곤 하는데 대부분의 모습들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 가게들을 보면 괜스레 반가운 마음이 든다.


지금 살고 있는 동네도 떠올랐다. 자주 가는 가게들이 하나 둘 머릿속에 그려진다. 단골 가게가 없어질 때마다 기분이 속상해지기도 한다.


정겨운 동네들이 계속 계속 그곳에 머물렀으면 좋겠다. 사람도 풍경도 익숙하고 친숙한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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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라이카 - 최초의 우주개 이야기
닉 아바지스 지음, 김은령 옮김 / 마루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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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읽으며 지구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해 4월에 '유리 가가린'의 저서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도 읽었다.

'라이카'를 '유리 가가린'의 저서 속에서 발견한 건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의 책 속에서 알게 되었거나 또는 '유리 가가린'을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었거나 어쨌든 '라이카'를 알게 해준 매개체는 '유리 가가린'이었다.


이 만화는 아쉽게도 100% 실화는 아니고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다.

읽으면서 어디까지가 역사적 진실이고 어느 부분이 창작인가 궁금해졌다. 


힘없고 말 못 하는 동물이라서 인간의 욕망과 사회 체제의 선전 희생양으로 목숨을 잃은 '라이카'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세상에는 슬픈 일들이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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