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1-18
으으...또 한 권의 명작 발견! -_-++ 안녕하세요, 늙은개 책방입니다 님 서재에 처음 방문하게 되네요 와서는 또 명작을 하나 건졌지롱요~ 바로바로 <안나의 빨간외투>!! . . 님의 리뷰 중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전에, 부모는 모든 것들을 들이민다. 부족하다고 느낄 겨를조차 없다."이 부분은 저도 참 공감하고 있습니다. 어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느낌인지 ^^ 저렇게 해서 아이들은 창의력, 상상력, 욕구, 의지...모든 게 부족해지지 않나 싶어요. 아이들을 소박하게, 갈구하게...키워야 하는 세상인 듯 합니다 비슷한 주제로 어젯밤 "언제나 소박하게"를 읽었습니다 간단한 소품이긴 햇지만 참 좋은 내용이 많이 들어있었어요 님께도 권해 드리고 싶네요 ^^ 그럼, 종종 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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