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맨 2 - 도그맨과 납작 피티 도그맨 2
대브 필키 지음, 노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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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맨은 원서로 처음 접하고나서 엄청 좋아했어요. 조용하다싶으면 도그맨을 볼정도로 물론 영어읽는수준은 아니고 그림만봐도 웃겨 하더라고요.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에서 드디어 번역본 1,2,3권 출간 했더라고요.

 

 

 


두뇌가 똑똑해지는 약과 물고기를 사드리기로했고 도그맨이 물고기 사오는 미션이였죠.

과연 도그맨은 물고기를 잘 사올수 있을지 ! 읽어보시고요.

 

스토리 뿐만아니라 2권은 손이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지만 생동감 느껴지도록 되어있더라고요.

앞뒤로 펄럭이면 움짤처럼 느껴지도록 중간 중간 그려져있어요. 초등학생땐 교과서 하단에 그려놓고 짝꿍이랑 웃으면서 놀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도그맨은 초등친구들이라면 재밌게 볼 꺼예요. 실패 0% 소장각ㅎ

 

생일파티 선물을 시작으로 악당들이 3마리나 등장하거든요.

그리고 악당들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은 신기하면서도 웃겨요.

도그맨과 그의 일행들은 어떻게 이를 해결할지 몰입하면서 보게되더라고요. 피티와 납작피티 그리고 천재가 된 플리피 !

진짜 악당을이 신박하더라고요. ㅎㅎ

스프레이 뿌리면 살아나거나 말을 잘 듣거나 ,사랑받거나 이런신기한거 있음 탐나기도하네요.

 

에필로그로 안 씻는 도그맨의 활약이랄까요?ㅎㅎ피티의 감옥탈옥도 웃겼어요. 변기물막아서 물 가득차올라서 창문넘어 갔거든요.ㅎㅎ아이랑 여름방학때 유튜브대신 도그맨에 푹 빠지게 해 보세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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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스페셜 에이전트 2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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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재단에서 근무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뤄진 내용인데요.

먼저 SCP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부모님들도 계실거예요.

SCP는 세상의 이치에서 벗어나서 혼란을 야기시키는 괴물이나 초능력자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장소나 물건 등 어떻게 보면 괴물같기도하고 영화 엑스맨 느낌도 나기도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SCP를 찾아서 세상으로부터 격리하기까지 목숨을 걸고 각 여러재단들이 싸우는 이야기인데요.

SCP재단에서 근무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뤄진 내용인데요.

먼저 SCP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부모님들도 계실거예요.

SCP는 세상의 이치에서 벗어나서 혼란을 야기시키는 괴물이나 초능력자 혹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장소나 물건 등 어떻게 보면 괴물같기도하고 영화 엑스맨 느낌도 나기도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SCP를 찾아서 세상으로부터 격리하기까지 목숨을 걸고 각 여러재단들이 싸우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아들은 전쟁 같은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한창 괴물, 초자연적인 것들에 빠질 나이다보니까 이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괴물들을 물릴칠지 그리고 단합이 될듯 안 될듯한 요원들의 강한 성격과 해결능력으로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책 중간에는 SCP 능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되어있더라고요.

SCP-786은 물체 이며 '깔때기 열두 배' 예요. 통과하는 모든 물체는 통과하는 방향에 따라서 물리적 치수가 열두배 증가하거나 축소되고 이 변화는 깔때기를 거꾸로 다시 통과하지 않는 한 영구적이예요.

고로 보관실에 어떤 해충따위가 침입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곤충, 설치류 작은 작은 동물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굳게 봉인하고 소독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 SCP 재단 스페셜 에이전트 2>의 거의 끝내용은 휴가온 루시는 갑자기 출동명령을 받게되요. 이유는 SCP 브라이언을 사칭은 녀석이 SCP를 탈취하였고 하필 그가 있는 곳이 SCP-1000의 집단 서식에 있어요. 그렇게 출동했는데,

딕트는 적군의 총에 어깨를 맞게되고 루시는 SCP에 쫓겨나면서 아쉽게 이야기가 끝났는데요.

3권에서는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딕트와 브라이언은 무사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책 들이고나서 정말 매일매일 이 책에 완전 푹 빠져서 빠르게 너덜너덜 예상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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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만 말했다 - 대화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마음이론 안내서
이지연 지음 / 빚은책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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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후반이 되면서 부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교육적인 부분에만 치우쳐서 아이를 끌어갈 생각만하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 교육로드맵 관련 책만 읽어서 그런건지? 학부모가 되니 확실히 저도 달라지게되네요.) 그래도 문득문득' 내가 너무 오늘은 아이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라는 반성이 들때가 있어요.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어가니 점점 자아에 대해서 생겨가고 , 부모의 말과 행동을 관찰이 끝나고 이젠 따라하는 시기 같아보이거든요.

정말 아이의 눈빛,행동만봐도 잘 알아채주고 이해주곤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스스로가 너무 변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핸드폰을 보면서 아이의 말에 들어주는 척하는 것 같고, 아이의 말에 공감보다는 귀찮음이 더 느껴지게 말하는 일상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책 제목을 어떻게 이렇게 뽑으셨는지??? wow!

이건 무조건 난데?? 라는 생각과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냥 책상에 표지가 보이게끔 올려놓고 반성하자 라는 소장욕심도 생기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펼쳐보면 정말 내용이 빼곡하니 뼈맞을 준비 각오하시고요. 형광펜 준비하면서 아이의 마을 헤아리는 연습 저자의 이야기 읽어보시길 바래요.


 

 


 

■ 말을 한다고 다 대회가 아니다.

꽤 오래 전 한 조사에서 부모와 자녀에게 서로 얼마나 대화하는지 물었다. 부모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고 대답했고, 아이들은 대화가 없다고 대답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부모는 대화의' 총량'을 기준으로 답했다. 반면에 아이들은 부모가 주로 말하고 내용도 대부분 지시이거나 일상적인 질문이었기에 그것은 대화가 아니라고 말했다.

"오늘 뭐했어? 공부는 했어? 힘들지 않았어? 밥 먹었어?"

"씻고 먹어, 폰 좀 그만봐, 골고루 먹어, 적당히 먹고 운동해"

나도 아이가 학교갔다 오면 매일매일 하는 말이였다. 말하는 나도 사실 무엇을 물어봐줘야할지 모르겠다.

괜히 물어봤다가 혼자 너무 오지랖걱정 같기도 할때도 있고 아직까지도 아이에겐 나는 지시형 부모이다보니 참 대화가 더 더욱 어렵기만하다.

아이는 부모에게 할 말이 없다고 한다. 어릴 때는 보고 들은 모든 것이 말할 가치가 있다고 여겼었다. 보고 들은 것이 모두 새롭고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말할 것이 많았다. 그러나 청소년시기가 되면 학교와 집을 오가는 반복적인 일상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말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소하고 지루한 일들이다.

아이들의 관심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집중된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때로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에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그리고 또 인상깊었던 문구 중 하나는 ' 부모의 믿음이 아이에게 압박' 이라는 소주제와 내용이였다.

부모는 아이를 믿는 게 당연한 일이거늘, 오히려 '압박'이라고 표현하다니 무슨 말인거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믿음은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칭찬과 기대는 효과가 있다는 또 다른 믿음을 만들어낸다. 미래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가진 사람은 더 자주 실패를 경험하고, 그 결과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게 된다. 아이의 능력과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믿는 부모는 아이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비난한다. 더 나쁜 것은 부모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렸다는 생각에 아이가 자책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이다.

부모는 "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 " 네가 내 믿음을 배신다하다니 " 라는 말로 아이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즉, 부모의 믿음은 분명 아이 성장하는 동기가 되지만, 때로 부담과 압박이 되기도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때로 자신의 믿음과 기대를 점검하는 것이다. 만일 틀린 믿음인 줄 알면서도 믿기로 했다면 그 결과가 어떻든 받아들일 준비도 돼 있어야 한다.

나도 아이가 외동이기도하고, 그동안 엄마표로 해왔으니 사실 아이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는 내 기대만큼 충족하질 못했고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자존감 깎아내리는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많이 해버렸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공감되었고, 틀린믿음을 받아들일 연습을 하면서 아이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우리는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고 느끼기 전까지는 자신의 마음을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

'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안다'는 믿음 때문에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을 기회를 만들지 않는다. ' 안다는 착각이 내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방해물이 된다.

예로 휴대폰을 계속 보는 아이에게 " 그만해"라는 마을 반복하는 동안 점점 화가난다

이때 자신에게 ' 난 왜 화가나지? 누구에게 화가 난 거지?'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내가 몇 번을 말했는데, 내 말이 우스운건가 하면서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난 것이다.

대부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려고만 하고 하지만 정작 내 감정에 대해서 어떤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표정과 행동을 보지만, 자신의 표정과 행동을 볼 수 없다. 고로 내 마음을 알아야 내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거의 마무리쯤의 내용에 울컥했는데,

당신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삶이 행복이라고 믿는다고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잘 알고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게 살려고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그러고 아이의 마음에 대해서도 물어보라.

" 넌 뭘 원하니? " , " 넌 어떤 생각을 하니? " ,"넌 어떤 계획을 갖고 있니?" " 요즘 기분은 어떠니?" 라고 물어보자

아이의 마음에 관심을 갖고있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말들을 나는 요즘 너무 하고있질 않았구나 싶었다.

아이의 학업보다는 정말 '마음'을 들춰볼 수 있도록 이 책을 곁에 둬야겠다.

자녀와 대화에 있어서 이해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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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 슈파클 2 - 슈파클 VS 전학생 제트 슈퍼 히어로 슈파클 2
소피 헨 지음, 이재원 옮김 / 을파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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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꺼운 책도 완독할 수 있도록 성취감 느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아울북에서 추천받은 책이 바로 < 슈퍼 히어로 슈파클 > 시리즈 책이더라고요. 이번에 2권이 출간되어있는데요.

초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고민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다뤄져서 좋기도하고 특히나 책의 구성이 다양하거든요!

글, 그림, 만화 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이루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독서습관이 꾸준히 있는 초등 1학년 친구들이라면 읽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초등 4,5,6학년 친구들이 보면 엄청나게 공감도되고, 충분히 완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인공은 초능력이 있다는 건 멋진 일이겠지만 자신은 지구를 구할 일을 생기면 언제든 출동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런 일이 꼭 최악의 순간만 골라서 일어난다고 한다. 거기다 멍청해 보이고 불편한 슈트를 입고가는 것도 싫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자신의 반에 있는 세리나가 자기 친구들과 함께 험담한다는 점이였다.

 

세리나는 완벽하다보니 엄청나게 인기가 많고 모두 세리나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 세리나와 틀어지게 되어 사사건건 주인공 슈파클을 못살게 군다. 그렇게 학교생활 적응에 힘들어하는데 전학생 소식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설레이는데요. 전학생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슈퍼히어로 라고 하더라고요.

전학생이오면 친재져서 세리나가 나를 괴롭힌 것처럼 그 애도 괴롭힘을 당하면 도와줄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렇게 전학생은

자신의 단점들을 오히려 멋지게 잘 차려 입은 모습에 열등감을 느끼는데요.

제트는 짧은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는 것 ! 자신은 긴 망토때문에 걸려 넘어지는 일도 없을텐데) 그리고 멋진 고글 쓰고, 심지어 전학생 제트는 공중에 뜬 채로 서 있다는 것이다.

짝꿍을 정하는데, 주인공인 슈파클과 자신을 괴롭히는 세리나가 동시에 손을 들었고, 전학생 제트는 !!!!

세리나를 선택하여 자리에 앉았다. 이에 더 열등감과 속상함이 생긴 주인공

" 왜 나만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걸까? " 라는 말에 너무 공감 된다

 

 

히어로가 되면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도중에도 출동해야한다는 점도 감수해야하는 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자신을 싫어하는 친구와 새로운 전학생과 친해지고 싶은 주인공 그들의 대화에 신경쓰이길 마련이죠. 누구나 마찬가지고 여자아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읽다보면 여자주인공 히어로 친구관계, 학교생활 문제에 공감되고 힘든 부분이기도 한데요.

 

 

우리의 삶의 방향은 우리가 결정하는 거니까

두 히어로즈의 멋진 자존감으로 이야기가 끝나는데요. 두 히어로즈의 대결 승자는 누구인지? 어떤 대결을 했는지 !  아이에게 건네주면 진짜 재밌게 볼만한 책이예요.

 

읽을 때는 캐릭터의 소개 그림으로 이해를 도와주면서 캐릭터의 성격도 글과 그림으로도 잘 담겨 놓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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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mark Reading 4.1 (Student Book + Workbook + MP3 QR 코드) - Lexile 공식 인증 초등 리딩 시리즈 / 교재 + 워크북 + QR MP3 음원 Benchmark Reading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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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았던 문제집을 아이랑 풀어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편집 및 구성이 확끌리진 않았거든요. 뭔가 좀 아쉬운 점들이 있다보니 (각자의 취향 및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까요) 다른 영어독해문제집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정착하게 된 책이 바로 와이비엠사의 벤치마크리딩 이예요.

 

벤치마크리딩 1.1을 풀어보고 문제집 구성과 부가자료들도 괜찮아서 끌렸거든요.

,나머지 2 / 3 세트도 내돈내산하면서 풀다가 이번에 4점대는 내용궁금해서 미리 들여봤어요.

 

▲ 한 권에는 총 12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딱 12 유닛이 공부하기 편한 것 같아요. 15-20단원 정도 많으면 학습자 입장에서는 한 권 푸는데 부담스러운데요.

공부하다보면 빨리 한 권 완북하는 것 같아서 성취감도 들더라고요.

 

이 책을 풀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요.

 


▲각 단원에는 생생한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TIP : 저는 PPT을 다운 받아서 태블릿에 드라이브 파일로 넣어놓았거든요.

정답지가 없다보니 정답지만 처음에 태블릿으로 활용했는데 PPT 자료 보고 이게 더 음원 노출하기도 편해서  PPT활용하고 있어요.

 

 

▲ 영어단어 뜻은 나와있진 않고 ,사진을 통해서 어떤 의미를 말하는건지 추론해요.

그리고 상단에는 '큐알'코드로 영어단어를 들려줘요.

 

TIP) 팝펜으로 음원작업헤서 펜으로도 단어 및 본문듣기 하고있네요.

 

 


▲ 벤치리딩마크 4.1 책의 본문은 확실히 글자도 작고 빽빽하긴 하네요.

이렇게 한 장 반의 지문으로 된 영어 글을 읽고 문제풀면되거든요.

 

 

▲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는 '본문' 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지 '질문'도 있고요.

본문 속에서 답을 찾아보면서 영작문 하고있거든요.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알맞는 영어단어를 넣기 등 본문의 내용을 읽고 풀어보고요.


그리고 독해문제집중에서 최애 파트는 바로 '영어 문장의 문법'이 나와있거든요


마지막은 이렇게 본문을 내용을 읽고, 내 생각을 영어로 표현해보면서 라이팅과 말로 따라 해보면 좋거든요.

 

 

책 부록으로는 '각 유닛별 단어목록'이 쭉 나와있어서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했는지 스스로 메타인지 해보세요.


 

본문의 내용을 총 3정정도되고, 워크북은 딱 한 장만 하면 되거든요.

본 책과 워크북을 풀었는데도 뭔가 좀 아쉬우면, 와이비엠 북샘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무료로 자료 이용하시면 되세요.

 

생생한 사진과 논픽션, 픽션내용도 적절하고요

글 읽기 시작- 읽기 -읽고나서 중간중간의 질문들이있어요. 그 질문을 답해보면서 영어로 말해본느 생각도 길러줄 수도 있고요.

영문법도 나와있기 때문에 문제집이 굉장히 알차요. ~ 최애 문제집이라 추천하고싶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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