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주식부자 만들기
박현아.서창호 지음 / 진서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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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경제교육을 하려면 저도 주식을 배워야할 것 같아서 ~공감되는 이야기로 읽는데 어렵지 않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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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타는 초등 글쓰기
안부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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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욕심은 있긴하지만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 저조차도 몰라서 도전을 망설여하면 지냈어요. 뿐만 아니라 초/중/고 교내나 교외 글짓기 대회가 정말 많은데요. 아이랑 독후감대회에 참여 해봤지만 결과는? 입상도 안되서 속상하더라고요. 제가 봤을땐 아들이 쓴 글이 재치도 있으면서도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도치맘이라서 몰랐나봐요. ^ ^ ;

 

글짓기 대회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글짓기 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글쓰기는 인생에 살아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로 이 책은 현직교사이자 개정 국어교과서 개발에 참여했던 저자의 그동안의 노하우 독자가 충분히 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 ^

글쓰기 대회는 정말 많은데요. 어떤 대회든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그 대회의 지난 수상작을 읽어야 한다고 해요!

수상작을 읽으면 동시 대회처럼 대회 당일에 글의 소재가 발표되는 경우에 어떤 것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작품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는지도 알 수 있고, 정확하게는 아니여도 심시기준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이예요. 그리고 이미 상을 받은 작품과 비슷한 글을 쓰지 않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내가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던 내용을 다른 사람이 이미 썼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대회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대회에 대한 정보는 '스스로' 얻어야 하는데

먼저 학교 홈페이지를 살펴보세요. 외부기관에서 대회를 열때 많은 학생이 참여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안내 자료를 각 초등학교로 보내기도 하거든요

두 번째로는 인터넷에서 '글쓰기 대회'를 검색해보세요. 또 살고 있는 지역의 시청이나 구청,도서관 홈페이지를 살펴보아요. 세번째로는 어린이 신문을 발행하는 신문사 홈페이지도 있으니 대회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열리는지 확인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대회가 열리는 날 직접 그 장소로 찾아가야만 참여가 인정되거나, 우편으로 접수, 인터넷접수 등 참가방법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요.

[ 생활문]은 생소 했는데, 생활 속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적은 글이에요. 생활문 역시 동시와 마찬가지로 읽는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쓰는데요. 즉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써내려가면되요

그리고 글을 좀 더 매력적으로 쓰는 방법들로 특별한소재, 의성어의태어, 여운을 남는 등 디테일하게 예문과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됬어요.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거나 어렵워하는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에는 ' 책의 내용과 책에서 주려는 깨달음이 들어간 감상 그것을 바탕으로 나와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반성하는 것이 적절하게 들어가야 하는 것이 독서감상문의 목적이라고해요.

지금은 아이랑 독서하고 말로써 재밌는 이야기를 말로만 지어서 쓰고 있는데, 새학기 시작하면 찬찬히 엄마표 글쓰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대회도 참여 해보려고하는데 이 책을 참고해서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이번엔 장려상이라도 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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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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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사장을 시장으로! 토 사장 그림책
일리스 돌런 지음, 홍연미 옮김 / 우리교육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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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사회 , 역사 책들도 읽고 뉴스와 어른들의 정치이야기를 엿들으면서 그런지 '시장, 도지사, 대통령'등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또 이번에 선거철이기도하니~ 딱 제목을 보고 !! 아들 취향 및 선거와 리더에 관한 궁금한 점은 느껴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이번에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

첫 장 부터 '초콜릿 공장'과 함께 질문을 던지는데요 !

"초콜릿을 아주아주 많~이~ 가져본 적이 있나요? "

질문에 대해 곱씹어보면서 , 그림에는 공장과 여러 집들이 모여 있는데요. 이 지역의 시장은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보게되네요.

▲ 토사장은 닭들과 에드거라는 품질관리 담당 유니콘과 함께 한 팀이 되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초콜릿 크기 분류하는 그림, 닭들도 위에서 대화 나누는 말풍선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생동감이 느껴지니 재밌더라고요.

" 수영복을 왜 입고 왔어?"

" 난 이걸 초콜릿 단추라 불러" 등등 말풍선과 함께 그림보면서 재밌었어요.

▲ 그러다가 '시장'을 뽑아야겠다는 말을 들을 토사장은 '시장'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데비라는 닭 과 함께 선거유세를 펼치는데요

아주 네거티브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상대방 후보를 엄청 비난하는 문구와 말로 내세우기도하고요

자신은 초콜릿을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초콜릿만을 내세운 억지 공략들이 많더라고요.

▲ 여우가 오면 초콜릿으로 물리친다고 하지만 정작 마을에 한 번도 여우의 침입을 받아본 적이 없는 꼬꼬시!

닭들이 무서워하는 동물을 내세워 공포심을 유발해 선거 연설 행진을 해요.

데비는 그래도 닭시민들이 똑똑할거라 생각하며 토사장에게 투표하지 않을거라 믿는데요.

▲ 마침내 !!! 투표의 날

토사장에게 투표하고 초콜릿 모자를 주겠다면서~ 투표 당일날까지도 유권자들을 유혹하게 되요

그림만보더라도, 데비보다는 토사장쪽에 투표하는 닭들이 많아요!!

결국 누가 시장이 되었는지 자신이 내세운 공약들을 지켰는지 한 번 읽어보세요 ^^ 

 

아이에게 '선거'에 대한 개념 첫 그림책이였고, 다가오는 새 학기에서도 학습회장이나 투표할때도 어떤 후보를 뽑아야하는지 알아본 시간이였어요.

 

그림체와 색감도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저격이고, 그림도 디테일하게 재미도 담아놔서 그림 읽기에 정말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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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데 멋있어 바닷속 상어
가즈네 지음, 정인영 옮김, 김병직 감수 / 아울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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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전세계에 500종류가 넘는 상어 중에 인간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는 상어는 얼마나 될까요?

저도 글을 읽고 잠시 멈춰서 생각해봤는데 한 50~100종류 되지 않을까? 아니 그보다 더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결과는 몇 종류 뿐이라곤해요. 즉 대부분 사람의 생각과는 달리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상어가 훨씬 더 많데요

 

 

 

상어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엄청 재밌을만한 책이고,

상어에 대해 겁이 많아서 싫어했던 친구라도! 상어들의 특징과 생활을 엿보면 생각이 바뀌게 될만 한 책으로 추천해요.

이 책의 구성은 매우 간단해요. 상단에 이름 + 상어의 모습특징이 담긴 그림 및 소개 + 기초정보( 분류,크기, 사는곳, 먹이) 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는 ' 4컷만화' 로 상어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소개된 부분인데 이것 때문에 아이가 진짜 재밌어해요!!!

 



책 중간 중간에는 [ 상어 이야기 ] 편으로 상어에 관련된 설명들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상어의 이빨, 상어는 얼마나 빠를까? , 상어의 감각기관, 상어요리, 역사 속 상어사건 , 상어의 적 등  이 편만 읽어도 상어의 특징 척척박사가 될 것 같아요 ^  ^ 

 

 

상어기르기 편이 아들이랑 읽으면서 인상깊었는데요.

-기르기 어려운 상어와 기르기 쉬운 상어!

집에 수조를 마련해서 상어를 기를 수 있다고해요. 단 몸집이 크거나 헤엄을 잘치는 상어는 집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 집에서 그리기 위해서는 너무 크게 자라지 않는 소형 상어, 물밑에서 지내며 별로 움직이지 않는 상어, 그리고 상어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상어가 좋아요.

- 인간이 가장 오래 사육한 상어

: 미국 뉴욕 수족관에서 사육했던 '버사'라는 이름의 비만상어예요. 1965년부터 2008년까지 43년 동안 살았대요.

온순한 성격의 암컷 상어였는데, 약 400톤 규모의 원형 수조에서 비만 상어 5마리와 보모 상어 2마리, 백기 흉상어 1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고해요.

상어 알도 그려져 있거든요

상어알도 제각각이고 색도 틀리고 너무 신기햇어요. 괭이 상어는 나선형으로 감겨져 있는 모양이고, 복상어는 덩굴손 같은 게 있는데 해초나 바위에 잘 얽혀서 고정된데요.

 

 

 


▲ 아이가 워낙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데요. 만약 실사였으면 무섭거나 약간은 징그러워서 잘 안 봤을 것 같은데요. 그림으로 특징을 살려 그려놓아서 아이랑 따라 그려보는 것도 추천해요 !!

 

아울북도감시리즈로 아이의 재미있는 배경지식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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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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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그림과 스토리로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는 그리스로마신화!

아울북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로마신화> 

 

아이가 초등입학하면 그리스로마신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을 선물해주려고 계획은 있었거든요.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기도하고, 만화나 영화 등 

많은 모티브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데요.

 

신화 전문가 서울대 김헌 교수님이 감수하셨고요.  그리스로마신화 지도와 캐릭터 카드가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총 10장으로 제우스의 탄생과 크로노스의 싸움,  타르타로스, 신의 무기,  제우스가 왕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고요.

이야기가 끝나면 ' 그리스로마신화에 관한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의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점은 제우스의 근엄한 모습보다는 미소년처럼 나와서 약간 아쉽긴 했어요. 그 다음 권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표정,액션등은 진짜 역동적이게 마치 만화영화나 게임보는 것처럼 몰입감은 있더라고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보면 간혹 도덕적으로는 충격이는 경우가 있긴하죠.

저도 학창시절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보면서 느꼈던 충격은 잊질 못했어요 그래도 재미있기도하고, 살아감에 있어서 도덕적으로나 상상력에 있어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크로노스는 자신의 아이를 늘 잡아 먹는데요.

가이아의 도움으로 제우스는 돌덩이와 바꿔치기해서 무럭무럭 잘 자랐고, 아버지를 찾아가

공격함으로써 자신들의형제를 뱃속에서 구하게 되죠. 


 

뱃속에서 나온 형제들의 등장 장면!이예요. 

데메테르 / 헤스티아/ 헤라 / 하데스/ 포세이돈 순서인데요. 이름이 하단에 나와있지 않고

말풍선으로 담겨져 있어서;ㅁ; 꼼꼼히 읽어보세요. 각 신들의 담당이 나와있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아쉽긴 했네요. 


 

그로부터 십년 동안 제우스 형제들과 티탄 간의 무시무시한 싸움이 이어졌고 긴 싸움에 땅은 황폐이지며 제우스와 형제들도 조금씩 지쳐갔다 


 

그래서  가이아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받고자 찾아가게되는데요  승리를 원한다면!

삼촌들을 찾아가라고해요 즉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들과 또 한 번의 우여곡절 스토리가 이루어져 있어요. 


 

가이아의 조언에 힘을 얻은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


저도 제우스 옆에 왠 염소이지 했는데 

아말테이아는 제우스를 기른 유모인데 님프였다고도하고, 염소였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우스옆에 있었구나~  

 

 


캐릭터의 이름과 성격 특징 하는 일에 대해서 뒤에 나와있는데요.  크레타섬 이데산, 제우스가 자란것으로 추청된 동물, 또 조각상, 명화를 통해서   문화지식 넓혀볼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1권인데 스토리도 , 부록의 내용도 풍성했던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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