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대모험4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4 - 조조의 등장 ㅣ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4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1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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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엽서 _ 뒷면은 색칠 _ 아바타 캐릭 코드] 가 있는데요. 와 오랜만에 요런 캐릭터 엽서도 받아보는 것 같아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ㅎㅎ 아무튼 뒷면에는 색칠하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책 읽고나서 재밌게 색칠할 것 같아요 ^^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지식도 생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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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정말 꾀가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가족들도 속이고 이렇게까지 무모한 짓궃은 장난을 치는 것을 보니 남다르더라고요. 아버지를 속여 자신의 위기에 빠뜨린 작은아버지에게 복수하기도하고 남의 결혼식의 신부를 도둑질하기까지하는 장난도 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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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조조의 친구)는 손꼽히는 명문가에서 태어났고, 높은 벼슬을 지낸 아버지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들의 약점은?

명문가 출신인 원소는 천한 신분의 어머니에게 태어난 첩의 자식이고 조조의 할아버지는 환관 이였어요 .

환관 집안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눈치보며 살지 않을꺼라며 조조는 신분에 대한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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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조가 멋있어보였던 장면 중 하나예요. 법 앞의 평등!인데요 !!

신분이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법대로 다스리겠다며 마을지역의 백성들에게 언급했는데요. 황실의 권력을 남용하는 부패한 탐관오리를 쫄지 않고! 엄격하게 벌을 내렸어요! 이 소식이 빠르게 퍼져 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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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점점 끝나가는데 ! 유비 의용군은 기묘한 요술을 부리는 또 다른 황건적 대장을 마주치게 되요!

이제 진짜?이랬다고?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 장면이 이 요술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며 ! 이야기가 끝나요.

5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 으아 페이지가 더 많았음 좋겠어요 금방 휘리릭 읽는 것 같아

아쉬울때가 많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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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뒤면에는 조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책 내용의 부연설명을 덧붙여주었어요.

유비의용군이 밀릴때 ! 잉? 좀비인가 무서웠어요 요술로 어떻게 이렇게 벌인거야 궁금하기도하고요. 약간 좀비는 msg 인데 아무튼 삼국지연의에도 이런 요술을 부렸다고 하니!! 더 궁금해지네요. 진짜 가끔 타임머신 타고 구경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역사가 재밌어요 ㅎㅎ

설쌤 어플로 저도 설쌤일상도 보기도하고 이번에 로빈 생일이였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어플로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소통도 재밌고 설민석 선생님 책과 강의 등 즐겨볼수 있어서 꼭 다운 받아보세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세계공부하는데 도움되네요

이것저것들의 하루 2 : 바퀴, 파라오 그리고 매머드의 하루 ㅣ 이것저것들의 하루 2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호모에렉투스에서 폼페이/ 엘리자베스1세/ 고려청자/ 흑인민권/휴대폰 등

세계사를 재미있게 다양한 관점 사람,물건,동물 등 배워본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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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구매해서 재밌게 봐서 2권출간되었다길래 너무 기대했는데! 

내용도 역시나 기대하길 잘 한것 같아요. 덕분에 아이랑 세계사 공부도되고 , 

읽는데 부담도없고 술술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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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참 사람의 욕심에 동물들이 학대 당한것 같아서 맘도 아프기도하고 혹은 유물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었을까 만드는방법도 꼼꼼하게 나와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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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부하다보면 용어에 발목잡았는데 

마지막에는 '단어' 뜻 풀이도 모아놓아서, 배경지식과 어휘공부까지 공부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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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색다른 온달이의 내용과 설쌤앱으로 강의도 듣고있어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8 - 후삼국 편 : 온달의 기묘한 시간 여행 ㅣ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8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아이휴먼 / 2021년 10월

아들이 후삼국에서 고려편은 한국사 개념이 약했는데,

이번 18권은 후삼국 이야기라 좋네여.

거기다 온달이도 내가 알던 온달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의 리더십과 생각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태학생대표로 선출된 온달이인지라 

잘하고 싶지만 뜻대로 잘 안되서 남에게 상처주는 말도 내뱉곤 해요 ㅠㅠ

그러다가 혼자서 시간여행을 하는데요

책 중간에는 [ 설쌤의 역사 톡톡] 으로 한국사 지식 관한 설명이나와있거든요.

아이가 어려워해서 같이 읽어볼 때도 있어요.

그리고 맨 뒤에도 한국사 문제 풀어보면서

개념 이나 부족한 부분도 알게되니 도움도되요.

추가적으로 설쌤앱도 설치해서 강의도 듣고 있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18권에는 

궁예를 만나서 온달이가 타산지석으로 배우면서 성장하는이야기와 더불어

사실 저도배우게되네요. 단순히 재미가 아니라

리더와 대인관계에대해서 곱씹게 되더라고요.

 19권태조왕건도 너무 기대 되네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백세시대인데 눈의 나이는?

100세 눈 건강법 -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후카사쿠 히데하루 지음, 오나영 옮김 / 서사원 / 2021년 10월

<100세 눈 건강법> 책은

>> 눈의 피로가 신경 쓰이는 분 !

>>시력이 감퇴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

 >> 눈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눈에 부담주지 않는 생활 습관과 눈의 질환 치료와 수술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대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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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tv 기기는 일상에 필수이자 없으면 안 될 존재들이지만

백세시대 수명에 안구의 노화는?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최근에 2030대도 

시력,눈건강에 적신호가 증가하고 있기에 더 더욱 우리 가족 눈건강에도 질병이 어떤 것이 있는지 시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알야둘 필요가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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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의 대부분은 모세 혈관의 퇴화 때문이다.

또한 안정피로? 초점 조절근육의 긴장으로 초래된다고 한다. '안정피로'라는단어를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눈이 피로하면  어깨결림,우울, 등 연결되어있어서 너무 놀랐다

즉 안정피로는

가까운 곳만 계속 보아서 시력을 조정하는 모양체근의 긴장이 계속되어 시야가 흐릿하거나 먼 곳을 보이지 않고, 눈 안쪽이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

고로 일정간격으로 휴식 시간을 마련해 눈을 감거나 먼 산을 바라보거나 건물을 멍하니 바라보는 등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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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위해 루테인이 많은채소 , 브로콜리, 시금치 그리고 제아크산틴이 많은 파프리카, 옥수수 ,구기자 가 있는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생으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외 등푸른생선 연어 등 식습관에 대한 부분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나도 눈 건강 관련 다른책도 봤는데, 눈을 좌우로 위아래 안구 돌렸는데 이게 좋은 게 아니라고 해서 놀랐다. 가능한한 먼 곳을 지극히 바라보고, 멍때리는 것이 좋고, 얼굴이나 뒷통수, 손 발 지압점이 나와있는데 눌러주면 좋다고한다.

매일 관심을 기울이면서 눈과 스마트폰의 거리두기 좀 해줘야할 것 같다.  돌이켜보면 온종일

앉아서 스마트폰 아니면 노트북만 바라보는 일이 잦았는데 이게다 어깨결림과 두통으로 이어졌다니 원인이  눈에 있을줄은 몰랐다. 지금부터라도 눈감고 잠시 명상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눈좀 쉬게 해줘야겠다.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관상!결국은 나를 공부하는 기분

관상 보러 오셨어요?
관명 지음 / 메이킹북스 / 2021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소 관상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많았다. 가끔 인터넷에 종종 검색해서보기도하거나,

티비 프로그램에서 관상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집중해서 보는 편이다.

요즘 댓글보면 다들 관상러 처럼 관상은 과학이다라고 하는데 대부분 대인관계 속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그만큼 뭔가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어렴풋이 자신이 겪었던 대인관계 속에서 얻어진 것이라고도 생각해본다. 

그래서 좀 더 깊게 배워보고싶어서 이 책을 만나게되었다.

관상학은 현대에 이으러 후성 유전학, 진화학, 진화 심리학, 행동 심리학 등 여러방면에서 그 실제를 확인하고 학문적인 완성을 거듭하고 있다고해요. 너무 관상학은 옛날 이야기처럼 거부하기보다는 다른 역학 분야에 비해 '과학적 증명'이 명확하고 가장 직관적인 일상 속 에서 활용되고 있는 학문이으로 좋게 봐줬으면 싶네요. 단순히 배워서 좋고 나쁨보다는 폭넓은 지식으로 살펴보자!

코 , 귀 , 입 , 치아, 눈 , 눈썹 , 턱 , 이마, 인당, 법령, 관골, 인중, 볼, 목 , 기타 디테일하고 다양한 관상들이 풀어져 있다.

책의 내용은 흑백이기도하고,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이해는 도울 수는 있긴한데요. 개인적으로 사진이였다면 어땠을까 싶기도하네요.

신기했던 것은 '치아'도 관상이 있는지 몰랐다.

덧니 (윗니): 밝고 애교가 많으며 솔직한 성격을 나타낸다고해요. 남성의 경우 섬세하고 다정적이며 여성적인 면도 갖고 있다고한다

미적감각과 섬세한 손재주가 있어서 요리사, 바리스타, 파티시에 와 같은 직업도 잘 어울린다고한다

따듯한 마음과 애교를 갖고 있는 여성의 덧니는 어린이 관련 사업, 비서직, 헤어디자이너, 미술계, 식음료 관련사업등이 잘 어울린다고 한다

덧니라해도 위아래 송곳니가 모두 튀어나와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 애정운이 좋지 못한 편!

조금 늦게 결혼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무튼 내 관상은 어떠한지 나를 돌아보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펼쳐보면서 정말 쉽게 덮지못할만큼 그 다음은 ? 어떤거지하면서 계속 읽어갔다 .ㅎ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