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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눈 건강법 - 세계 최고의 안과의사가 알려주는
후카사쿠 히데하루 지음, 오나영 옮김 / 서사원 / 2021년 10월
평점 :
<100세 눈 건강법> 책은
>> 눈의 피로가 신경 쓰이는 분 !
>>시력이 감퇴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
>> 눈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눈에 부담주지 않는 생활 습관과 눈의 질환 치료와 수술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 대해 담겨져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tv 기기는 일상에 필수이자 없으면 안 될 존재들이지만
백세시대 수명에 안구의 노화는?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최근에 2030대도
시력,눈건강에 적신호가 증가하고 있기에 더 더욱 우리 가족 눈건강에도 질병이 어떤 것이 있는지 시력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알야둘 필요가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눈의 질병의 대부분은 모세 혈관의 퇴화 때문이다.
또한 안정피로? 초점 조절근육의 긴장으로 초래된다고 한다. '안정피로'라는단어를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눈이 피로하면 어깨결림,우울, 등 연결되어있어서 너무 놀랐다
즉 안정피로는
가까운 곳만 계속 보아서 시력을 조정하는 모양체근의 긴장이 계속되어 시야가 흐릿하거나 먼 곳을 보이지 않고, 눈 안쪽이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
고로 일정간격으로 휴식 시간을 마련해 눈을 감거나 먼 산을 바라보거나 건물을 멍하니 바라보는 등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눈을 위해 루테인이 많은채소 , 브로콜리, 시금치 그리고 제아크산틴이 많은 파프리카, 옥수수 ,구기자 가 있는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생으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외 등푸른생선 연어 등 식습관에 대한 부분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나도 눈 건강 관련 다른책도 봤는데, 눈을 좌우로 위아래 안구 돌렸는데 이게 좋은 게 아니라고 해서 놀랐다. 가능한한 먼 곳을 지극히 바라보고, 멍때리는 것이 좋고, 얼굴이나 뒷통수, 손 발 지압점이 나와있는데 눌러주면 좋다고한다.
매일 관심을 기울이면서 눈과 스마트폰의 거리두기 좀 해줘야할 것 같다. 돌이켜보면 온종일
앉아서 스마트폰 아니면 노트북만 바라보는 일이 잦았는데 이게다 어깨결림과 두통으로 이어졌다니 원인이 눈에 있을줄은 몰랐다. 지금부터라도 눈감고 잠시 명상으로 몸과 마음 그리고 눈좀 쉬게 해줘야겠다.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