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자하오! 온 에어 중국 유튜브 스타 세계 여행 2
권동화 지음, 민유경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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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우리나라 외교에서 정말 밀접하기도하고 강대국이기도 하죠. 나라의 문화를 알아두면 지리나 경제 ,역사등 골고루 배경지식이 될 수 도 있으니 읽어봤어요 아이도 관심도 많이 생기기도하고 지금이 적기독서 인 듯 싶었거든요 ^ ^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국토로 봤을 때는 세계에서 4번째로 넓은 나라래요.

국내총생산은 세계 2위, 화폐는 위안 등 중국에 대해 배웠으면 이제 중국 방방곳곳을 다녀보았는데요.

진시황릉을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병마용크기도 제각각다르다고 하니 너무나 신기한데요.이것을 다 발굴하는데 50년 이상 걸린다고하니

놀랐어요

 

▲ 그다음장에는 유튜버 댓글과 함께 사진으로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읽다보면 유튜브 보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역시 큰 대륙답게 미국에 비하면 중국이 더 볼거리가 많아보이는 기분탓인가.... 싶어요

하얼빈 빙설제 축제 사진이거 cg아니고 진짠가 ! 싶었어요 !!

세계 3대 겨울축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와 영하 40도라니 ! 읽을때마다 턱빠지는 줄 알았네요 계속 감탄하면서 보냐고 말이죠.

 

유튜브세계여행 미국에 이어서 중국도 아이가 조용하다싶으면 꺼내서 책읽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다 읽기에는 페이지수랑 글의 양이 많아서 좀 걸리기 하는데 틈틈히 혼자서 보더라고요. 물론 그림이나 사진위주로 많이 보고 또 보고 하는 것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 여행은 못 가더라도 상상의집 '유튜브스타 세계여행 ' 시리즈

미국과 중국을 읽어보면서 역사/지리/문화 등 다방면으로 배경지식 ,상식 넓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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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 급변하는 초4∼초6,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나카네 가쓰아키 지음, 황미숙 옮김 / 물주는아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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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되어 아이를 바라보니 참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요. 나도 한때는 저랬으니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어려워요. 이해하면서도 아이 교육적인 부분에서의 마찰과 내 경험과 비추어서 아이는 이랬음 좋을텐데 하는 마음도 있는데 아이는 알아주질 못하니 내가 지금 어떻게 해줘야하는지..궁금하더라고요.

이제는 모습도 말투도 행동도 달라진 아이를 바라볼때면 왜 한 숨부터 절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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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5,6학년인데 뭔가 조급함과 주위를 둘러보면 잘하는 친구들은 왜이리 많은지 엄마도 멘탈관리가 잘 안되요.

혹여나 아이 공부자존감이 떨어지진 않을까?싶기도하고 말이죠. 아무튼 초등 학교 고학년 시절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여유 있는 생활 속에서 독서를 통해 사고를 심화시키거나 자신의 취미 분야에서 개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겠더라고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더라고요. 독서와 사고의 수준이 확연히 높아지고, 몸의 성장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일들을 빠르게 늘어나게 훗날의 재산이 되도록 말이죠.

고로 저자는 "공부할 시간 이있으면 책을 읽어라" 라고 아침시간 독서 10분을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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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폭력이야기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친구 밑에서 힘들게 학대당하는 기사들보면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해요. 아무튼 이렇게 당하지 않으려면 아이를 어떻게 설득해야할까 고민되었거든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어른을 잘 따르는 아이는 모자라고, 어른에게 반항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아이는 멋지다는

막연한 생각이 아이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성숙한 아이는 친구들의 의향과 달라도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는 자기를 확립시킨다.

고로 싸우는 것과 지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세상에 나가 보면 불합리한 일이 넘쳐난다. 그런데 단지 참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불합리한 일은 사라지지 않지만,

멈추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사회는 자연히 좋은 쪽으로 바뀐다. 가만히 견디는 사람이 아무리 늘어나봤자 세상은 좋아지지 않는다.

최근에 아이 친구가 힘이쎄다보니 너무 다른 친구들을 배척하면서 따돌릴려는 뉘앙스가 있어서 걱정스러운 면이있었는데

이렇게 안된다고 말할 수 있도록 얘기도 나눠봐야겠더라고요

DSC04638.JPG

게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신선하면서도 재미있었던 저자의 이야기도 있었어요

게임시간을 15분으로 정해줘서 놀랐어요. 아이가 꼭 계속해서 게임을 하고 싶어 한다면 책을 50쪽 읽으면

게임시간을 15분 추가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여 했다고하는데요. 아무튼 15분이면 이건 뭐..입에 잠깐 콜라 한모금 마신기분인데?ㅋㅋ

또다른 이야기는 아침식사 전에 소리내어 책을 읽거나 조용히 중얼거리며 간단하 공부를 하도록 정해놓았다고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면 공부가 시작되는 6시 전까지 게임을 해도 된다. 아이는 그날 부터 5시에 일어나 게임했다고해요

장소 제한하기, 게임이 끝나면 그 게임기는 수납장에 넣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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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적당하게 !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으로 승패가 결정 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때는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 생각! 공부는괴로운데 참으면서 하는것이 아니라 본래 재미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 멘트는 명문대 친구들이 했을.. 듯한 이야기네요. 공부가 쉬웠어요 재밌었어요. 라고 말이죠. 고로 아이다운 여유로운 초등시절을 보내면서 입시로 인생결정이 아닌 !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도록 어쩌면 우리가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싶어요

이 과목 저 과목 부족한 것 같다면서 학원이나 문제집 질문들이 많은데,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친구관계는 어떤지 좀 더 대화도 나눠보아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급변하는 아이를 조금 내려놓으면서 구체적으로 이해방법에 대해 나온 솔루션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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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9 - 중국 편 : 분열의 시작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9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김영수 감수 / 단꿈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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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8권> 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

전국을 '통일'한 진시황을 통해 진나라의 제도와 사상을 배워보셨을 텐데요

이번 9권의 내용은 진시황의 진나라가 망해가는 이야기인데요.

9권 다 읽고나면 설민석의 삼국지 1,2권 그다음 책 읽어보면 좋을 듯해요.

 

진시황은 카리스마 있는건 알겠지만,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많이 신경쓴지 몰랐어요!

1화 이야기가 끝나고 진시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두 명의 인물 ( 이사 /조고 )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나와있는데요

저는 몰랐어요 @@ 세계사 시간 배울 때 굵직하게 진시황의 업적과 왜 진나라가 망했는지만 배워서 ;;말이죠

아무튼 아이랑 같이 보는 데 정말 재밌네요!!

 

▲ 진시황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있었구나!! 몰랐어요 !!

진시황은 평생 암살 위협에 시달렸고 세번이나 큰 암살을 넘겼다고해요!

제나라 왕을 모시던 신하는 수많은 나라가 멸망하고 백성들이 고통 받고 있어서 이를 역모한건데요.

이래서 건강도 나빠지고, 정신적으로도 참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더 불로초 찾는 것에 집착이 강하지 않았나 싶네요


 

▲ 옳은말을 했어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죠 ㅠㅠ 결국 설쌤과 알라딘,데이지는 사형으로.. 끌려가는데요

그렇게 위기 속에서 참ㅋㅋㅋㅋ이런게 애증관계?인가 싶기도하고 풀려나는과정도 웃겼어요 ㅎㅎ

​또 읽으면서 

진시황은 죽고 난 이후의 세계가 살아있을 때랑 같은거라 생각해서 자신의 무덤을 황궁처럼 짓기 시작하는데요

작은산 하나와 비슷할 정도로 규모도 큰데, 본격적으로 발굴이 되지 않아서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말에 너무 놀랐어요


단순히 만화?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작하기 전에는 중국에 대해서 짧고 굵게 설명 한 번 읽고가요!

오성홍기 , 화폐단위, 인사말 2개 , 그리고 아시아에서 위치한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네번째로 땅이 넓은 나라라고해요.

​또 < 생각해보세요> 라고 각 장마다 이렇게 학습목표?같이 답을 찾아보며 읽는것도 좋더라고요 

- 중국인이 좋아하는 색과 숫자는?

- 진나라의 조정회의에 참석해보세요

- 진나라의 서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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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잼잼 미국에 떴다! 유튜브 스타 세계 여행 1
권동화 지음, 민유경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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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세계문화+지리책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상상의집 출판사인데요.

요즘 아이들의 트렌드에 맞춰서 재미있게 나왔어요. 바로 유튜버의 관점과 표지 속의 캐릭터들의 모습도 귀여워서 끌리더라고요.

 

미국,중국나라에 대한 큰 틀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알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디테일하게는 잘 몰라서 코로나19로 해외여행도 못 가겠지만, 여행갈 돈도 없어요 ㅋㅋㅋㅋ(또르르 ㅋㅋ) 아무튼 책 읽어보면서 간접경험해보려구요.

 

 

▲인기 없는 백수 유튜버 '노잼'과  그의 친동생이자 방송매니저, 아이큐 160 천재 초등학생 '꿀잼'

?

노잼은 텔레비전에서 해외여행 프로그램이 나오고 때마침 동생도 방학이라 해외촬영하면 구독자가 늘지 않을까 하며 미국으로 떠나죠. 구독자가 500명이 될때까지만 미국에 있자고 하는데요 ㅎㅎ

 

이렇게 떠난 두 형제의 미국여행 유튜브 이야기!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설명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곳을 추려서 목차로 담아놨더라고요.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는 페이지 26쪽, 백악관은 18쪽 !

그림을 보고 궁금하고싶은 지역부터 자유롭게 펼쳐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미국은 약 3억 2천만명이 살고, 세계에서 인구 3번째로 많다고해요. 국토넓이도 3위정도 되고요.

?-미국이라는 이름은 중국이 청나라 시대에 아메리카를 미리견으로 표기한데서 생겨났다고해요.

정식이름은 미합중국 으로 여러무리 주가 하나모여 한 나라로 합쳤다는 것이에요.


 

▲이번엔 애리조나 주 ' 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가 담긴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공원

 

그림이랑 사진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지리명이 큼직하게 나와있어서 지리,문화공부 제대로 되네요

 

역시 여행다니나보면 싸움이 안 난다면 ... 부처님일 수도?

노잼과 꿀잼의 다소 티격태격도 나와있어요. 형이 너무 재미없게 설명해서 영상 편집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요.

어째 ~ 읽어보면서 유튜브는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영상편집 힘들겠구나 싶네요

 


 

▲ 미국 탄생의 요람,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 펜실베이니아)

 

펜셀델피아 독립기념관은 1753년에 지어진 역사 깊은 곳이라고해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독립 선언문>이 발표 및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의 기반을 다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미합중국 헌법이 통과된 곳이기도 하지요. 독립기념관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있다고하더라고요. 종이 깨져보였는데, 조지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해 종을 치다가 종이 깨졌데요.

자유여신상의 미국 전쟁때 미국을 도와 같이 싸운 프랑스가 미국독립 100주년을 축하해 선물주었다고하는데요. 머리에는 7개의 대륙을 상징하는 왕관, 오른손에는 자유의 상징 횃불 왼손에는 <독립선언문>을 들고 있다고해요

 

 


앞서 구독자 500명을 목표로 미국 여행을 떠났는데 , 과연 구독자수는 많이 늘어났을지? ㅎㅎ

읽어보면서 저도 '~주'는 알지만 정확한 위치는 정말 몰랐거든요. 얕은 지식이였는데;

아이랑 같이 책보면서 와 미국 정말 크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미국여행도 떠나보고싶네요.

 

꿀잼은 형 노잼이랑 다니기 힘들긴하지만그래도 단둘이의 여행 나쁘진 않아하죠

그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지? 세계방방곳곳 노잼과 꿀잼의 유튜브 이야가 기대되네요.

 

 

▲아이랑 이제 슬슬 세계사를 진입해볼까 고민 중이였는데 먼저 각 나라별 문화나 지리로 노출해주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과 관심을 유도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계문화 관련된 책 단행본으로도 찾아봤는데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나와서 재밌었요. 유튜버가 꿈인 아이들도 많을 텐데

말이 쉽지 정말 만드는 과정 그리고 악플에대한 부분등 여러모로 힘든데! 이런것도 간접경험해본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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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5 - 한가할 때도 있습니다 십 년 가게 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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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 시리즈 책 추천 '십년가게' 드디어 5권이 출간되었는데요. 아이가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싶어요.

어려서는 특히 물건에 대한 집착이랄까 갖고싶은 욕망이나 혹은 대인관계 속에서의 다양한 갈등을 겪게되는데 십년 가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어보면서 여러 상황 속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등 이입도 해보면 좋은 단행본책이였어요.

아이랑 꼭 같이 봐야할 초등단행본 '십년가게 5'

이번에는 십년가게의 한가함이라고해야할까 다들 수명 십년에 고민하게되거나 그전에 해결이되거나

혹은 이번에도 역시 마법사의 성질을 건들게 되는 재미있는 사건도 있어서 기다린만큼 재밌었네요:0

 

소중한 봉제인형. 가장 친한 친구.

그러나 일 년이라는 수명을 낼 가치가 있을까?

수명과 내가 아끼는 물건의 가치 또 앞으로 이 물건을 내가 어떻게 다룰지 등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좋은 일로 훈훈하게 끝나는데 딱 초등저학년 아이들이라면 공감했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어릴 적 뽀로로를 좋아했고 이제는 뽀로로 인형과 장난감들이 나와는 맞지 않은데 버리자니 아깝고 말이죠.

할머니의 오르골 이야기는 울컥했는데요. 이야기의 시작이 정말 신선했? 그동안은 물건 초대장이 날라왔다면

이번에는 맡긴 물건 당사자가 있고 그의 손자가 대신해서 무엇을 맡기러 왔는지 찾게 되는 이야기였거든요

참 서로간의 처지를 이해 못 해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깊어지는 거보면 속상하기도한데요

물건을 다시 되찾지 않을 때는 어떻게되는지 등 신선했네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지금 참 2학기 개학도 갑갑한데요.ㅠㅠ

십년가게시리즈 읽히면서 여름방학에는 독서습관 잡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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