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트레바리 24" 발제 준비용>
1장 최초의 근대적 출퇴근의 탄생
- 철도 가설과 철도산업의 성장
-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한 시간의 통일
- 1등석과 3등석의 풍경: 대화를 하거나 말거나
2장 중산층의 도시탈출
- 전원주택의 탄생과 전원문화
- 승합마차를 통한 전원지역과 도심 사이의 “교외” 생성: 슬럼 개념도 같이 탄생
- 지하철 가설(공공정책)과 네트워크화: 교외의 확대, 중산층문화의 확산
- 참정권 확대 -> 철도회사의 공공화 -> 노동자계급의 통근
3장 미국에서의 철도의 확산과 통근문화의 등장
- 교외 주거지역의 확산과 그에 대한 찬반(과장문화): 부설용 토지 매각 문제와 연결
- 유럽에서의 기차통근
- 철도에 대한 시각차(국가경제와 일치)
- 국내경제의 통합: 음식, 시공간에 대한 인식의 변화
4장 미국에서의 자동차의 등장
- 산업으로서의 자동차 생산
- 급격한 성장으로 말을 대체
- 대륙과의 규제 차이
- 자동차“문화”: 주차장, 주유소, 1인1차
- 영국의 상황: 자전거도로 논쟁, 도로정비 불량, 중산층의 허세, 교외
5장 자동차문화의 확산
- 의도적인 베드타운 형성
- 규격화된 집단주거지역: 래빗타운
- 빌트인 차고, 드라이브인 아울렛
- 마케팅 변화: 차량의 계획된 노후화
- 문제점: 저연비, 획일화, 인종차별, 차량정체
6장 영국의 상황
- 통근용 철도의 공영화, 그러나 수요감소와 노선 폐지
- 자전거도 마찬가지
- 전쟁과 여러 규제 때문에 늦은 편이긴 했으나 어쨌든 자동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
- 주요 간선순환도로의 신설 -> 교통정책에서 필수요소가 됨
7장 오토바이와 자전거
-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오토바이 문화
- 공산권의 자동차 배척: 이동과 자유의 상징을 억압하려는 의도
- 일본의 혼다 커브
-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자전거-오토바이 문화
-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의 귀환
8장 통근 견디기
- 통근의 고통에 접근하는 세 가지 방식: 근접학(후각의 쇠퇴), 물화, 집단탄력성
- 인간의 위기반응: 정지, 싸움, 도주
- 일본의 러시아워와 성추행 “문화”
- 인도의 러시아워 사망자, 인도의 성추행 “문화”
- 영국에도 성추행 사건이 있긴 있다
- 캠페인의 쓸모없음
9장 보복운전, 도로 위의 분노
- 원인: 스트레스 호르몬, 차량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그 부재, 납중독(연료첨가제)
- SUV 선호의 원인
- 인도와 러시아의 지옥같은 러시아워 차량정체
10장 사람들은 왜 통근을 할까
- 통근에 대한 긍정적 시각(통근하면서 즐거워한다)/부정적 시각(통근은 고통이다) 대립
- 통근은 더 좋은 일자리시장에 진입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장거리통근도 마다하지 않는다
- 통근 자체가 즐거운 경험
- 그럼에도 성인이 된 이후에 통근에 대한 생각에는 문화권마다 차이가 있다: 영미 vs 일본
11장 통근이 만든 풍경
- 휴대전화
- 질병의 감염 위험에 노출됨
- 점심식사 개념의 탄생
- 소셜 데이팅
- 자동차 안에서 식사를 해결
- 목가적인 컨셉
- 소비자로서의 통근자: 라디오와 광고, 정치
12장 통근을 제어하는 것
- 산세리프 글씨체
- 승강장 안전요원
- 시 전시 프로젝트와 역사 내 공연: 통근의 부담을 덜자
- 기관사와 운전자의 고충
- 무인운전시스템
13장 원격근로
- 원격근로는 BPO를 통해 노동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 세계적 규모의 원격근로가 통근의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음
- 통근의 귀환: 야후와 구글
- 아웃소싱에서 생기는 에너지 낭비
14장 통근의 미래
- 날아다니기
- 전기자동차와 보행보조기구(세그웨이, 라이노)
- 자율주행에 대한 열망
- 장점: 이용가능한 시간의 증대, 운전가능인구의 확대
- 단점: 기술적 난제, 환경오염
- 초고속통근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