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12-10-10  

님의 특별한 댓글에 이번에도 감동을 하였어요. ㅠㅠ
그래서 댓글을 달려다가 방명록에 인사를 남깁니다.
자목련님의 마음이 얼마나 다정하고 예쁘던지….
미친년처럼 사는 제가 그거 읽고 어땠겠어요???^^;;
또다시 불쑥 나타나겠지만, 말이에요,

고마워요.



(어떻게 말을 이어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서성이다 가는 제 마음이 전해지길 ….)

 
 
자목련 2012-10-10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이(언니의 마음으로)봐주셔서 그렇지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 향처럼 나비님의 안부에 이 아침이 황홀해요.^^

여긴 가을비가 내렸어요. 가을인데, 자꾸 마음을 봄 같아요. ㅎㅎ

제가 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