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뵌 대령님!! >_<
역시 좋더라구요! 캬호-
확확 전개되고 있는 강철!
뒤가 궁금합니다!!

카가시 선생님의 그 표정!!
그 시츄에이션!!!
견딜 수 없었습니다. 하욱-
(..제보다 젯밥)

신의 물방울, 사이코 메트리 에지의 스토리 작가의 작품으로 드라마화까지 되었던!
그것도 월요일 9시 후지라는, 月9로서 한 분기의 간판작이었던 블러디 먼데이의 원작이 드디어 라이센스 발행! ;ㅁ;
오래 기다렸습니다-!
천재 해커 소년이 테러리스트와 펼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어둠 속의 전쟁!이라고
소개하...면 되는거겠죠? 아니 저도 아직 1권 밖에 안본 상태라 뒤가 어찌될진 모르지만..
아버님이!!!
신문부 부장님이!!!
참 멋졌습니다♡
아직 주인공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그냥 그래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꽃미남 남친을 가진 살짝 오덕 여인의 에피소드, 입니다만....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오덕이 보자면 이건...
염장입니다!!!!
염장이라구요!!!(데굴데굴데굴)

으아악 지금까지 이러쿵 저러쿵 해도 주인공은
그냥 결혼하면 행복해지리라 생각해왔는데
이 상태를 보면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을 관둘 수가 없어요...-_-
정말 이건 아닌데... 이게 아닌데....

현자의 돌 시리즈 7권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로렌초는 현자의 돌을 찾기보다 불가사의한 소년 모드로 온갖 일을 겪고 다니는 듯;

유령이 보이는 순수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아버님 이름이 야마모토 젠지로예요.
꼬맹이도 귀엽지만 아버님도 참 멋지고,
선생님도 좋고...
이야기에는 따뜻함이 흘러서 버스에서 살짝 울뻔했다거나!!!
표지보다 속 그림이 취향이라거나...-_-;
따끈따끈한, 가족애랄까 인간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나츠메 우인장이나 지구행진곡 같은 류의 소소한 감동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억울하게 정학 당하고 슈테이에 잠입한
니카와 아라타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8권까지 슈테이편일 듯.
본 이야기보다 작가와 작가 친구의 경험담(블랙헤드와 털에 관한)이 담긴 마니악 스위치걸.
진짜....
밑바닥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이 동질감이라니!!
바다 건너 여자들도 다 똑같았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흑막이 밝혀졌는데요..
흑막 등장의 순간부터 그 표정에 짜릿!
아니 저 남자 분위기가 완전 아이젠님이야 하앍
안경 써도 초S모드의 아이젠님을 재현해낼 수 있다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슈퍼 전단지를 보며 특가 상품 체크가 삶의 낙인 서민 소녀와
과거 엄청난 재벌집 영양의 우정 만들기!!
티격태격 귀여운 이야기가 깔끔하게 펼쳐집니다.
읽으면서 자꾸 딴 작가 생각이 나는데 누구지누구지 하다 드디어 기억났습니다.
개그컷이 왠지 윤지운 작가님이 떠올라요!!!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더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저의 개인 기준, 전혀 달라!라고 생각하실지도;)

초등학생에서 이제 중학교에 올라간 푸릇푸릇한 소년 소녀의 성장-기랄까 일상기-릴까...
애들이 너무 귀엽고 순수해서 보고 있자니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랄까... 나 좀 변태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