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가 나와도 절대로 보지 않고 난 몰라
난 보이지 않아
난 들리지 않아라며 버틴 보람이 있었습니다.
요시와라편 종결!

긴상은 인기 만발.
한권 통틀어 히지가 나온 부분은 등장인물 소개와 명대사 소개 밖에 없다는게 피눈물일뿐(..)


 

 

 



남자들의 우정! 싸움! 세력다툼! 뭐 그런 류인데
중심은 우정!!(웃음)

그림에서 왠지 타카하시 츠토무(지뢰진, 사도, 폭음열도의 작가)의 향기가...
(입술이라던가 입술이라던가 입술 같은데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가 갑자기 완결되어버렸습니다.
어째서! 무엇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어른이 된 타이요와 소노오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게 위안입니다..;ㅁ;



사실 9권 너무 러브러브였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