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트맨 탄생 비화!!랄까..
그렇게 [디자인]되는 존재라는게 신기합니다.
오빠는 그냥 히어로가 되고 싶을 뿐인데
동생한테 못 믿겠어 소리나 듣고 있고..;ㅁ;

2권으로 완결.. 인 것 같습니다..
(책 마지막의 끝을 보면 이게 2권이 끝났다는건지 완결이란건지 구별이 잘 안가요;)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데...(과거 설정이라던가! 아픔을 이겨낸다던가)
그냥, 전설의 헤어 디자이너는 여전히 잘나가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며 손만 대도 머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로 끝내서
좀 아쉽습니다.

이거..
표지 바꾸면 200배 잘 팔릴 꺼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랩핑 판매하는 곳에서 저런 표지라니...
게다가 현재로선 제목과 내용이 딱히 매치되지도 않고!
초폭 후계자 출신의 심부름 사무소 사장이자
법대 선배의 눈에 들어 덜컥 취직하게 된 청년의
고군분투기인데요...
선배님이 초절정 미모시라능!!!
게다가 성격도 있으신데 웃으면서 사람을 미혹 시키기도하고!!
좀 좋았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 진짜....
희귀병(...)도 불쌍한데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그나저나....
씬은 꼭 안 넣어도 되는데...랄까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겠고!!(...)

아니 이게 얼마만의 강은영님의 신작입니까!!
랄까... 표지 보고 못 알아봐서 굴욕...;ㅁ;
잘 보면 옛 그림톤이라던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긴한데
그냥 봐선 몰랐어요...;ㅁ;
정말로 몰랐어요... 아 분해..;ㅁ;
1,2권 동시발매인데 일단 1권을 읽었습니다.
현실기반 판타지(...)

...이런건 일상이 아니잖아!!라고 츳코미를 넣고 싶어졌습니다...
일상이 이러면 좀 무섭거든요? 정말 그렇거든요!?


저의 눈물 샘을 자극하는 아이에스.
오늘도 눈물이 핑- 돌아서 힘들었습니다.
13권의 고교 생활 마지막도 그렇고..
취업도 그렇고!!!
14권에서는 성인이 된 하루를 볼 수 있습니다.
켄지구우우우운-
그치만 옆 집 사는 총각도 좀 좋더라구요...
아.아.아니 딱히 안경이라 좋은건 아닙니다?

점장님의 정체가 엄청 궁금해지는 떡밥을 던져놓고선....
미스테리어스한 도서관의 그 사람이 파란을 몰고오다니!!!
더욱 흥미 진진해진 행복카페 3번가!! 입니다....
오늘 교보가서 원서 봤는데 원서도 12권만 있어서 좀 울었다능..;;
이번에 산 하나유메의 연재분은 너무 건너 뛰어서 슬프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