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캉의 탄생기를 뒤져보면
오만 사람이 다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19권. 과거편입니다..

쌍둥이 오빠와 함께가 아니면 싫다!를 외치던
소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건 저만이 아닐터!
랄까....
오빠 친구들은 왜 다 멋진가요!!!

완결입니다.
중간부터 너무 달콤해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만
완결편은 더 달더라구요....
건어물에겐 너무 자극적이고 느끼해요(...)

신도 어머니 등장!
슬슬 얽혀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완결이 머지 않았다는건가!!(...)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홍색 히어로!
베니노는 과연 승리할 것인가!?
하겠죠???

에에에에-
순정 만화에 이런 엔딩,
괜찮습니까아아아아!?

천애고아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었다는 점이 쇼크였던 5권(...)

완전 웃었습니다.
역시 전 이 작가가 좋아요!!<-

나사 하나 빠진 느낌이었던 여주인공은
사실은 공부도 잘하고(...)
엄청난 집 딸이었습니다.
랄까 오빠들이 너무 멋진데 성격들이 촘!

나름대로의 어둠이 있고 슬픔이 있어도,
후지와라 요시코의 만화는 이상하게
포근한 기분이 들어요.
그림체 탓인가(...)

이것이 실화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물론 드라마틱하게 변환되긴 했겠지만!)

점점 빠져나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선 주인공.
(너무 웃겨서) 눈물 없이 볼 수가 없습니다.

아니 주변에 멋진 남자가 저렇게 많은데
왜 H.A인가요!!!
왜!!!!
어째서!!!!!

추억 속의 왕자님이 현실에 등장?!
실상은 전혀 병약 미소년이 아닌 소년이
소녀의 망상에 맞춰줘가며 갱생하는 이야기-
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웃음)

알고보니 오토멘!인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8권.
일본은 오토멘 천국인건가!!!(웃음)

뭐야 이거?! 싶던 캐릭터도 계속보면
귀여운 점이 있다는 것을 느낀 3권입니다. 킬킬

그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라도
달려가리오-라던지, 언제나 지켜보고 있소-
모드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로맨틱한
장면일 수도 스토커 같을 수도 있는
위험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멋진 사람이 하면 다 용서된다는게 문제<-

지성이면 감천이라,
슬슬 건덕지가 보이는 듯한 하나비의 짝사랑!
이랄까, 금단의 러브가 밝혀져 학교 안이
술렁거리는데요.
힘내라! 한마디가 찡-해오는 장면이 별미!(...)

한국인에겐 생소한 카루타의 이야기입니다.
은근 재밌어보여서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엇갈리는 커플의 이야기가 참으로...
사장 따님 좀 너무 맘에 안들고!!! 캬훌!

레온!
공격형으로 돌아서는가!!! 캬호! >ㅁ<
링크에 들어서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고 생각해(뇌 내 변환 있음)라고 말하는
그 분도 버릴 수 없는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