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5-10-17  

리들러님!
시월도 중순을 훌쩍 넘고 있어요 바람이 쌀쌀합니다 안녕하신지 오랫동안 글을 뵐 수 없어서 얼마나 바쁘신가 궁금하여 다녀 갑니다
 
 
알고싶다 2005-10-18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식을 묻는 여우님의 글에 기쁘고 고맙습니다. 오랜만이죠? 주변 일때문에 바쁜 나날이지만 늘 접속했을때마다 여우님 글을 둘러보곤 합니다. 저도 더 목마릅니다! 잘 익은 사과 열매처럼 시원하고 상큼한 여우님의 글들이... 오늘의 청명한 하늘 만큼이나 푸른 여우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