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그림자 - 니체와 라캉 슬로베니아 학파 총서 6
알렌카 주판치치 지음, 조창호 옮김 / 비(도서출판b)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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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든 그림자가 사라지는 시간, 또는 실체와 그림자, 그 모서리. 니체의 철학은 거기에 놓여 있다는 것. 또는 니체의 광기와 그의 철학이 조우하는 지점이 거기라는 것. 그러나, 이 분석이 '은유'나 문학적 비평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좀 더 살펴 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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