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편지 (구) 문지 스펙트럼 5
에드가 앨런 포 지음, 김진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표제작 [도둑맞은 편지] 읽음.

초등학교 때 추리 소설 문고판으로 읽은 뒤, 라캉을 읽으면서 추억하고, 데리다와 들뢰즈를 보면서 다시 추억한 그 작품. 당시에 같이 읽었던 [검은 고양이]나 [어셔가의 몰락], [모르그가의 살인 사건], [황금벌레]보다 인상 깊지 않았으나...

어째서 이 작품을 보면서 난 뒤팽과 D장관이 동일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라는 괜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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